보지물 넘쳐 흘르던 유부녀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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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물 넘쳐 흘르던 유부녀-2(완결)
그녀 핸드폰이 울리더구랴. 그녀는 벨소리 졸라 울리는데 세 번 정도 안받고 기냥 내 혀에
전신을 빨리고 가만 있다가 안되겠는지 목 잠긴 음성으로 마지 못해 받더구랴.
그때가 밤 10시쯤이었던 것 같소.
참고로 우리 마누라는 시종일관 주욱~ 나에게 전화 하는 법이 거의 없소.
암튼 그 방안에서 난 숨소리도 제대로 못내고 우둑허니 앉아 있었다오. 거 기분 묘하더이다.
그녀에게 전화 건 사람 목소리가 밖으로 어렴풋이 새나오는데 가만가만 파악하니 그녀
의 남편이었소. 헉~ 순간 좃이 오그라들더구랴.
금방 들어갈 테니 걱정 마라 그러면서 대략 끊고..
그때도 착한 그녀는 참 상냥하고 따뜻하게 남편한테 말하더이다.
무뚝뚝하고 밤일도 아주 부실한 나이 많은 남편이거늘...
우린 몇 초간 죄책감에 멍하니 있다가 다시 빨고 빨리는 액션으로 들어갔더랬소.
아까 했던 키스부터 젖빨기를 대강 한바퀴 돌며 복습하고 내 좃을 빨아 달라고 요청하
고.. 다시 위치를 바꿔 이제 내가 혀로 보지를 집중 공략하였소.
아주 보지 속살을 발랑 까놔 버렸다오. 그녀 아주 자지러지더구랴.
그녀 보지 향과 감촉은 아주 특별하였소. 그 발랑 까진 보지는 뭐랄까..
본인이 사진으로만 마를린 먼로 하체를 보았소만 대략 그런 뉘앙스에 가까웠소.
그러니 참으로 탐스럽고 섹기를 타고난 보지라고 할 것이오.
넣어 달라고 몇번 신호를 보내왔으나 한참을 애태우다가 이윽고 좃을 쏘옥 꽂았소.
그로부터 본인 졸라 헉헉거리고 1시간 가량 전통적인 이조시대 정자세, 69자세,
옆치기, 엉덩이 공중에 띄우고 위에서 보지 쑤시기, 뒷치기에 벽치기에다 몸날려 찍기,
똥구멍 삽입 등 온갖 액션을 다 선보였거늘...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만취한 상태라 좃물이 안나오드군요. 흑~
이런 경우는 지금까지 이날의 일을 합쳐 총 세번 있었는데.. 한번은 만취 상태에서 여관
창녀랑, 한번은 마사지 창녀랑 그렇게 된 적이 있소.
암튼 아무리 해도 좃은 딴딴한데 물이 나오질 않고 그녀의 남편이 몇 차례 전화한 기억
도 있어 웬지 쫓기는 느낌, 찜찜한 생각 땜에 밤 11시 이상 넘겨 더 섹스를 지속하기가
힘들더구랴.
그래서 아쉽지만 그냥 여관을 나왔소. 그녀에게 미안하다구 하구..
아~ 숨 졸라 차고 입안이 다 타들어가 말랐더구랴.
그녀는 괜찮다 아주 좋았다, 근데 오빠가 제대로 만족이 안되서 어뜩하냐 하였소.
옷을 챙겨 입고 나오는데 침대 커버가 빨갛게 물들었더구랴. 그녀가 생리 중이었기에...
내 좃은 당근 떡볶기가 되었소.
그 일이 있은 후 우린 이제 만나문 주무르고 빨고 깎고 올라타고 넣고 싸고 빼고 하였
소.
총 3개월 가량 그녀와 불륜 관계를 유지했는데.. 아주 자주 만났소.
노래방에서 노래 한,두곡 하다가 졸라 빨고 딩굴고.. 카페에서 맥주 마시다가 방석을 무릅
부근에 놓아 가리고 밑으로 손 집어 넣어서 더듬고 쑤시고 키스하고.. 차에서 목 쪼가리
씹고 혀를 뽑아내듯 키스하고 젖통 주무르고 유두 돌리고 빨고 똥구멍 핥고 손가락으로
보지 졸라 쑤시고 빨고..
그녀는 콜라를 꼭 병에 든 것만 찾아 마셨는데.. 씹물 졸라 흘르면 다 마시고 차 한켠에
놔두었던 콜라병 보지에 쑥 집어 넣기도 하고..
내 부랄 잘못 쳐서 알 터지는 듯한 고통으로 차 시트 밑으로 파묻히며 비명 지르고 눈물
흘리기도 하고... 흐~
그녀는 내가 자신의 생애 두번째 남자이고... 보지, 자지 빠는 걸 나랑 처음 해봤다고
하였소. 그녀가 거짓말 하고 그러는 사람은 아닌데..
그 남편이 그녀보다 열 몇 살이 많아서인지 좀 고지식해서 그런 것 같았소.
한번은 비오는 날 장충동 야산에 차를 세워 놓구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녀가 오빠 나
이제 잘 빨 수 있을 것 같아 하더니 내 바지 자크를 열고 고개를 그 쪽에 파묻고 열심
히 빨더군요.
귀두 부위를 입술로 잡았다 활 쏘듯 퉁하고 튕기기도 하고 귀두를 혀끝으로 간질간질하기도
귀두를 이빨로 살살 긁기도 하고... 알을 입안에 넣고 혀로 살살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자지 뿌리부터 귀두끝까지 입술로 좌~악 아주 얄지게 땅에서 무 뽑아내듯 빨기도 하고..
나한테 못하던 걸 이제 잘한다는 칭찬이라도 받으려는 듯 최선을 다해 핥고 빨고 한참
장난을 치더구랴. 쩝. 참으로 예뻐 보였거늘..
그런데 그런 카섹스만 전문으로 몰래 훔쳐 보는 놈이 아마 많은가 보오. 빗속에 어떤 양
아치 한놈이 우산까지 바쳐 들고 창밖에서 우릴 쳐다 보고 있드군요. 내가 자지에 온
신경을 모으고 몰입해 있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고개를 돌려 밖을 확 내다보니 녀석이
빠른 걸음도 아닌, 천천히 다른 쪽으로 움직이더이다. 순간 선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구랴.
암튼 그 녀석이 본 후로는 그녀가 이제 좀 그렇다며.. 사까시는 더 못하고 손으로 쌀 때까지
깎아 주었고.. 그땐 그녀 얼굴에 한번 싸보았소.
착하게도 눈감고 내가 하자는대로 시큼하고 미끌, 사뭇 끈적한 그 좃물을 묵묵히 맞았고...
입술 주위에 묻은 건 혀로 살짝 돌리며 맛을 보곤 하더구랴.
그리고 북악 스카이웨이 부근 어느 고급주택 주차장이 집밖 도로변에 붙어있는데 그녀와 드
라이브 하다가 거기에 차를 세워 놓고 시내 전경을 내려다 보며 얘기를 많이 했었소.
하두 연인들 차가 거기 많이 머무르고 사고도 좀 있었는지 지금은 감시카메라가 설치되
어 있더이다. 흐...
암튼 그 시절 한번은 거기 차를 세우고 키스와 젖빨기를 아주 심도있게 한 후 그녀의
치마를 들추어 보았소.
그랬더니 아주 부끄러워하며 손으로 막는 걸.. 차근차근 뿌리치며 흰팬티 중앙 부분을
손으로 만져 보았소.
하~ 근데.. 팬티 앞부분이 전체적으로 아주 흥건하게 모두 젖어 있더이다. 아주 축축하였
소.
그래서 완강하게 말리는 그녀 손을 힘으로 꽉 잡은 후 팬티 한쪽을 옆으로 확 재끼고
보지 계곡에 손가락을 살살 담궈 보았소. 그랬드니 아주 그 계곡이 물바다였소.
그렇게 그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한참 넣고 쑤시다가 꺼내 그 손가락을 난 냄새도 맡아보고
입으로 빨아 거기 묻은 씹물들을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소.
그때 아~ 이 여자 씹물이 참 많구나 느꼈는데.. 지금까지 상대한 여자 중에 그녀가 물이
가장 많았던 것 같소. 아주 보지에서 씹물이 콸콸 흘르는 여자였다오.
본인은 그렇게 씹물이 보지에서 막 흐르는 여자가 섹시해 보이오.
그리고 지금도 그 감촉과 씹물의 느낌을 잊지 못하고 이따금 그때를 떠올리며 자위를
하곤 하오.
발동 건 시기, 또 헤어지려고 노력하며 흐지부지한 시기 빼면 그녀와의 불륜 기간 3달
중에서 그 중간 한 1달 정도를 아주 진하게 만난 것 같은데 제대로 다 싸고 섹스한 것
은 다섯 번이었소.
그녀와 불륜 관계가 되기 전 난 금연 상태였는데 그녀와 섹스, 들통에 대한 후달림을 겪
으면서 다시 담배를 피우게 되었소. 물론 그 후 그녀와 헤어지고 또 수도승같은 불굴의
의지로 다시 금연에 성공하여 지금은 금연 4년째이오만 암튼 그랬소.
그때 양다리를 걸치고 집에서 마누라 상대하랴 밖에서 그녀 상대하랴 다리가 다 후달리
더구랴.
그리고 이게 그녀랑 있었던 일인지, 마누라랑 있었던 일인지가 서로 헷갈려서 마누라에
게 실수 멘트 날렸다가 찔끔하기도 했고.. 이 영화 그때 본 거 말이야.. 했는데 그게 글쎄
같이 본 대상이 서로 바뀐 거였다오.
본인 마누라가 무섭기도 하고 그 성질 최대한 분출되지 않게 하려고 조금이라도 싸울
빌미를 안주려고 내가 일부러 지금까지 존대말을 써버리는데.. 상황이 헷갈려서 그녀에게
썼던 반말투를 마누라에게 쓴다든가 그런 실수들이 연이어 발생하였소.
또 내가 마누라랑 있는 시간인 거 뻔히 알면서도 질투+장난으로 그녀가 내게 핸드폰을
해온다든가, 한밤중에 내 마음을 테스트하려구 보고 싶다며 당장 차 몰고 달려오라고
한다든지.. 곤혹스러운 상황에 많이 직면했었소.
결정적으로 그녀와 헤어져야겠다 마음 먹은 건 그녀를 집에 데려다 주고 헤어지려는 찰
나에 발동이 걸려서 대낮에 그 집앞 차안에서 섹스를 한 직후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