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아수라장 된 집..테이블까지 부서져 "말도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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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상아가 아수라장이 된 집을 보며 한숨을 지었다.
이상아는 3일 "오 마이 갓...이리저리 일 보고 집 마당 한번 둘러보는데 말도 안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아의 집 마당은 지난 폭설의 영향을 받은 듯 나무가 쓰러져 있고, 테이블도 다 부서져서 엉망이 된 모습이다.
이상아는 "소나무는 무게에 못 이겨 다 내려오고 꽃들도 넘어져 있고 마당 테이블은 부서지고...다음 휴무에는 이것부터 어떻게 정리해야겠다. 으악"이라며 난감해했다.
한편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0년 영화 기획자와 재혼해 딸을 낳았지만, 2002년 파경을 맞았다. 2003년에는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이상아는 최근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전남편들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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