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친선경기 11월 20일 23:00 룩셈부르크 : 불가리아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1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국제친선경기 11월 20일 23:00 룩셈부르크 : 불가리아
헝가리와 2-2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상대가 잉글랜드와 독일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열세 전력으로 평가받았으나, 자신들의 전력도 상당히 올라왔다는 것을 증명했던 매치. 헝가리의 약점을 제대로 공략했다고 볼 수 있을 듯. 헝가리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편인데, 이를 노리고 점유율을 내주면서 철저하게 역습으로 플랜을 짜왔다. 월드컵 예선부터 득점력이 상당히 올라왔다는 점도 증명했는데, 지난 경기에서 기대 득점 수치가 1점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두 골을 넣으면서 월드컵 예선에서 9골을 넣었을 정도의 득점력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한 것도 긍정적인 대목.
◈불가리아 (피파 랭킹 72위 / 팀 가치 : 21.50M 유로)
키프로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시종일관 경기를 압도하는 모습이었는데, 키프로스와의 전력 차이를 감안한다면 크게 이변으로 생각될 만한 요소는 아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경기를 주도하면서 델레프-데스포도프(FW)로 향하는 패스의 양이 상당히 많았다. 다만 룩셈부르크를 상대로는 공격보다는 수비에 더 신경을 써야 할 전망. 지난 경기에서 룩셈부르크의 역습의 날카로움이 상당했기 때문에 불가리아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대목. 필요시에는 5백으로 전환하면서 룩셈부르크에게 역습에 필요한 공간을 주지 않으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언더 ▼(2.5)를 주력으로 삼는 것이 좋을 듯한 매치다. 룩셈부르크가 역습이 상당히 날카로운 모습이나, 불가리아도 수비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 역습의 파괴력이 지난 경기보다는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룩셈부르크의 득점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그동안 쭉 상승세이기는 했으나, 가장 확률이 높은 선택지는 스코어 접근이 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룩셈부르크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