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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활동 안 돼? 송민호, 최민환 이어 제 무덤 파는 해명[스경X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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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활동 안 돼? 송민호, 최민환 이어 제 무덤 파는 해명[스경X이슈]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에 휩싸인 위너 멤버 송민호. 사진 이선명 기자 [email protected]

그룹 위너의 송민호의 부실 복무 관련 관계자의 해명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일간스포츠는 송민호의 대체복무지인 마포주민편익시설의 책임자 A씨와의 통화 내용을 빌려, “송민호가 공황장애, 양극성 장애 등을 앓고 있는 것과 관련 정상적인 활동 자체가 안 된다. 몸은 거의 약에 취해 처져 있는 상태” “(공황발작 등) 증상이 심각해지는 주기가 있는데 3, 4월이 안 좋고 10, 11, 12월이 많이 안 좋았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7일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3월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긴 후 불성실 복무를 해왔다며 “지난 10월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마포주민편익시설에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 느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위너의 송민호(오른쪽)과 배우 박주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박주현 인스타그램

그러나 논란이 불거진 다음 날인 18일에도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민호의 불성실 복무 의혹은 계속해서 도마 위에 오르는 상황이다. 더욱이 배우 박주현과의 열애설까지 불거지며, 여론은 싸늘한 상황이다.

이날 관계자의 해명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여행 갈 때는 정상, 근무할 때는 비정상’ ‘그 정도 건강 상태면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냐’ ‘저렇게 변명하면 열애설 난 박주현은 뭐가 되나’ ‘더 화가 나는 변명이다’ ‘그 상태로 일은 어떻게 하나’ 등의 비난이다.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과 관련해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 마포경찰서에 민원이 접수됐다.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KBS2 방송화면

FT 아일랜드의 최민환 역시 이런 자승자박식의 해명으로 팬과 대중의 분노를 이끌었다.

지난 18일 최민환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다? 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겠나. 그래서 더욱이 할 말이 없었다”며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하다. 저도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팬들은 앞서 전 아내 율희가 폭로한 여성 접대부를 요청하던 통화 녹취록과 관련해 해명을 요구했으나, 최민환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 지 오래됐고 콘돔은 필요 없고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답해, 역풍을 맞았다.

최민환의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최민환의 성매매 혐의 관련해서는 지난달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검찰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율희는 현재 최민환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변경·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양육권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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