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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3명 이탈…LG 관계자 “송지만 코치 영입? 확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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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시즌 후 코칭스태프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LG는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후 이호준 수석코치가 NC 감독 제의를 받아 떠났다.

경헌호 잔류군 코치는 SSG 투수코치 제의를 받아 떠났다. NC는 30일 박용근 LG 주루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시즌이 끝나고 코치 3명이 떠나갔다. 

차명석 LG 단장은 코칭스태프의 타팀 이적을 두고 “과거 암흑기 시절에는 LG 코치들의 재취업이 쉽지 않았다. 최근 우리팀 코치들이 타팀의 제안을 받아 떠나는 것은  의미있다고 본다. 떠난 자리에는 새 코치를 알아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떠난 자리에는 새로운 인물로 채워야 한다. 30일밤 송지만 전 NC 코치가 LG 유니폼을 입는다는 보도가 있었다. LG 고위 관계자는 “송지만 코치가 LG로 합류한다는 것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NC는 30일 박용근 코치의 영입을 발표하면서 송지만, 이종욱 코치와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팀을 알아볼 수 있는 자유의 몸이 됐다. LG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후보이지만 아직 영입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송지만 코치는 1996년 한화에서 프로에 데뷔해 2004년 현대로 이적했다. 히어로즈, 넥센을 거쳐 2013년 넥센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2015년 넥센 2군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해 KIA(2020∼2022년), NC(2023∼2024년)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염경엽 LG 감독이 2013~2016년 넥센에서 감독을 하면서 송 코치와 함께 지낸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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