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효리, 숨겨둔 딸들 있었다 “스피카 어머니이자 찐 지원군”(패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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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DJ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딸들'을 언급했다.
12월 2일 MBC 창사 63주년을 맞아 MBC FM4U '2024 패밀리데이 차 한 잔 하실래요?'가 진행됐다.
2003년부터 이어진 'MBC FM4U 패밀리데이'는 매년 MBC FM4U 채널 라디오 진행자들이 서로의 프로그램을 바꾸어 진행해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 중인 이상순은 생애 첫 패밀리데이를 '오늘 아침'과 함께하게 됐다.
이날 이상순은 걸그룹 스피카의 'Tonight'를 선곡하며 "이 노래 녹음할 때 제가 놀러가고 그랬다. 저도 스피카 지원군이었다"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스피카 어머니이자 찐 지원군 이효리 '미스코리아' 듣자"고 문자를 보내자 "맞네요. 들어야 할 것 같다"며 이효리의 곡을 선곡했다.
한편 스피카(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 김보형)는 2012년 가수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했다. 데뷔 5년 만인 지난 2017년 공식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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