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광 나는 도자기 피부..청초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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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지윤이 청초한 미모를 드러냈다.
18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저는 생각해보니 아이크림을 안바른지 오래됐더라고요, 30대에는 아이키우고 일하느라 바쁘고 정신없어 로션 하나, 크림하나만 겨우 발랐고 정신차려보니 깊은 눈가주름이 좀 억울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고기능성 아이크림을 좀 발랐더니 비립종이 생기던데, 다 그런건 아니지만 레티놀 성분이 간혹 그럴수가 있대요. 그래서 또 리치한건 피하다보니 표정주름이 많아 신경쓰였는데 우연히 써보라고 주신덕에 몇번 발라보니 좋더라고요"라며 화장품을 바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지윤은 민낯에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으로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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