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전 남편 이찬오 소환 "결혼 모두가 말렸다"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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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김새롬이 전 남편 이찬오를 언급한다.
18일 TV조선 '이제 혼자다' 측은 "김새롬이 데뷔 20년 만에 자신이 주인공이 돼 처음 일상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19살에 데뷔한 김새롬은 청담동 한복판에 마련한 집을 공개한다. 식탁, 거울, 조명은 물론 스위치와 휴지 케이스마저 메탈로 꾸며 닦고 또 닦는 김새롬은 먼지 한 톨 허용하지 않는다.
2015년 이찬오 셰프와 짧은 연애 후 결혼을 결심했던 김새롬은 "모두가 말렸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마치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결혼으로 향한 김새롬은 결혼 이유를 털어놓는다.
그리고 2016년 이혼을 발표한 김새롬은 "이혼 후 6년 정도 섭외가 끊겼다"며 10년간 쌓아온 커리어가 무너졌을 때의 참담했던 심경을 고백한다.
방송은 19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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