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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5년 연애 끝 이별→권순일 '안녕' 작사 영감…"내 이야기더라" (전참시)[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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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어반자카파 권순일의 자작곡 '안녕'의 가사가 조현아의 연애 스토리를 담은 곡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영자와 어반자카파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과 박용인, 소속사 대표, 조현아 네 사람은 3층 본가를 떠나 새로 장만한 조현아의 세컨하우스에 모여 집들이 식사를 진행했다.

권순일은 "처음으로 하는 말인데, '안녕'이라는 곡을 내가 작사 작곡하지 않았냐"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근데 사실 그 노래가"라며 잠시 말을 멈추자 조현아는 "표절이냐"라며 의심했다.

그는 "표절일 수는 없고. 너(조현아)의 이야기로 쓴 거다"라며 털어놨다. 이를 들은 조현아는 담담하게 "그런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박용인은 "알고 있었냐"라며 놀린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조현아는 "가사를 듣는데 내 이야기더라고"라고 답했다. 권순일은 "아직도 기억 난다. 2022년 4월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긴 연애를 하다가 마무리 하던 중이었는데 원래 연애 기간이 길 수록 정리할 것도 많지 않냐. 한창 정리를 하던 때였는데 어느 날 얘가 나한테 진심으로 '나 끝냈어'라고 이야기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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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은 "현아랑 오래 만난 친구라 그동안 사람이랑 같이 연애를 하는 기분이었다. 저희 멤버 다 같이. 함께 어울려 논 적이 많았다. 헤어지니까 내가 이별한 기분이더라"라며 조현아와의 '찐우정'을 과시했다.

연애 기간을 묻는 전현무에 권순일이 5년 이상 만났었다"라며 연애 기간을 밝히자 패널들 모두가 놀라워 했다. 이어 "마음이 안 좋더라. 집 돌아오던 길에 벚꽃이 떨어지는데 갑자기 가사가 한 줄 떠올랐다. 멜로디도 생각이 나서 녹음하면서 집에 갔었다. 현아의 연애는 좀 다르지 않았냐"라고 덧붙였다.

박용인이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라며 공감하자 권순일은 "끝내는 게 되게 힘든 시기였다. 그래서 녹음할 때도 말을 못했다. 얘기하면 못 부르겠다고 할까봐. 언젠가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조현아는 "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내 주민번호까지 이야기 할 생각이냐"라며 농담을 던지며 무거워진 분위기를 환기했다.

한편 이영자는 '유미하우스'에 방송인 송은이와 전현무, 가수 이준을 초대해 집들이를 진행했다. 간단한 웰컴 식사 후 집 구경에 나선 네 사람. 화장실을 소개하던 이영자는 "아이고 내 팬티다"라며 급하게 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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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이영자의 팬티를 마주한 전현무는 "이게요?"라고 반응해 패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홍현희가 "아무리 그래도 '이게요'가 뭐냐"라고 질책하자 전현무는 당황하며 "왜냐면 너무 다크 그레이였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이 정도면 아빠 트렁크"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이 정도면 비치 타월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사이즈가 좀 커서 가끔 타월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내 팬티를 누가 (수건인 줄 알고) 손으로 닦고 있더라"라며 자신의 팬티 사이즈로 인한 일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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