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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두 딸이 꾸며준 하나뿐인 명품백…박나래도 감탄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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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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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윤지가 딸들이 꾸며준 가방을 공개했다. 

10월 14일, 이윤지는 딸 라니, 소울이 꾸며준 가방을 들고 외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라쏘가 꾸며준 코치 이번시즌쇼 보고 영감을 받으셔서 작업 하나뿐인 가방 호피스커트랑 넘 찰떡쓰 앙 소듕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윤지는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는 건 이뻐서겠지'라고 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청자켓에 호피무늬 치마를 입었다. 이윤지는 두 딸의 애정이 담긴 스티커가 잔뜩 붙은 가방을 매고 남다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왕 왕 왕 완전 이뿜"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윤지는 두 딸이 꾸며준 가방을 그 어떤 명품백보다 좋아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정라니, 정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가족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 이윤지]
 
 
김예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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