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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핼러윈 참사 1년..故이지한·故김유나가 1주기 '안타까운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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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핼러윈 참사 1년..故이지한·故김유나가 1주기 '안타까운 별들'


이미지 원본보기202310271532435703832_20231027182935_01_20231029060101217.jpg?type=w540故이지한·故김유나
핼러윈 데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지 오늘(29일)로 1년이 흘렀다. 故이지한·故김유나가 우리의 곁을 떠난지도 1년이다.

지난 2022년 10월 29일 핼러윈을 맞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으로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벌어졌다. 159명의 희생자와 수많은 부상자를 낳은 참사였다. 이 사고로 인해 故이지한과 故김유나가 같은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故이지한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얼굴을 알렸으며,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을 촬영 중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지한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과 이지한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비보를 전하기도 했다.

故김유나는 지난 2016년 LG 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 2018년부터 KIA 타이거스 소속을 활동해왔다.

가장 밝게 빛나던 때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된 두 사람. 이태원 참사 1년을 맞아 대중은 故이지한·故김유나와 수많은 희생자들을 기리고 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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