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슈, 바다와 불화설 후 의미심장 글 "어떤 나무가 되던 난 만족할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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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슈, 바다와 불화설 후 의미심장 글 "어떤 나무가 되던 난 만족할 것"(전문)
이미지 원본보기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슈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룹 S.E.S 출신 슈는 "나의 삶. 삶이란 한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삶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생에 몇 개의 chapter가 있을지 모르지만 삶 앞에 나는 전면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슈는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형식으로든 돌아갈 것이며 그 시공 속에 롤러코스터처럼 되어있다 해도 앞으로의 남은 나의 삶에 형태 속도 크기는..아마도 내가 심은 나무의 뿌리가 뻐더나가는 속도의 맞출 것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떤 나무가 되던..난 그것에 만족해할 것이며 그 나무를 보며 나의 삶이 살아있다는 것을 매 순간 느끼며 감사하며 살 것이다"며 "우리의 삶.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The tree of life.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슈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슈는 인터넷 방송 BJ를 통해 복귀를 알렸고,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바다는 지적을 했고, 슈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바다는 "너한테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어쩌면 너를 다 녹이고 있는지도 몰라.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너에게 달콤한 소리 하는 사람들, 나는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고 저격했다.
이후 바다는 S.E.S의 곡 '편지' 가사를 적으며 "수영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라며 사과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슈가 자신의 심경이 담긴 듯한 글을 남기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슈 글 전문.
나의 삶. 삶이란 한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삶이다.
인생에 몇 개의 chapter가 있을지 모르지만.
삶 앞에 나는 전면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형식으로든 돌아갈 것이며 그 시공 속에 롤러코스터처럼 되어있다 해도 앞으로의 남은 나의 삶에 형태 속도 크기는 ..
아마도
내가 심은 나무의 뿌리가 뻐더나가는 속도의 맞출 것이다.
어떤 나무가 되던 ..
난 그것에 만족해할 것이며.
그 나무를 보며 나의 삶이 살아있다는 것을 매 순간 느끼며 감사하며 살 것이다.
우리의 삶.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The tree of life.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슈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룹 S.E.S 출신 슈는 "나의 삶. 삶이란 한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삶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생에 몇 개의 chapter가 있을지 모르지만 삶 앞에 나는 전면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슈는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형식으로든 돌아갈 것이며 그 시공 속에 롤러코스터처럼 되어있다 해도 앞으로의 남은 나의 삶에 형태 속도 크기는..아마도 내가 심은 나무의 뿌리가 뻐더나가는 속도의 맞출 것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떤 나무가 되던..난 그것에 만족해할 것이며 그 나무를 보며 나의 삶이 살아있다는 것을 매 순간 느끼며 감사하며 살 것이다"며 "우리의 삶.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The tree of life.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슈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슈는 인터넷 방송 BJ를 통해 복귀를 알렸고,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바다는 지적을 했고, 슈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바다는 "너한테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어쩌면 너를 다 녹이고 있는지도 몰라.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너에게 달콤한 소리 하는 사람들, 나는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고 저격했다.
이후 바다는 S.E.S의 곡 '편지' 가사를 적으며 "수영아,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라며 사과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슈가 자신의 심경이 담긴 듯한 글을 남기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슈 글 전문.
나의 삶. 삶이란 한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삶이다.
인생에 몇 개의 chapter가 있을지 모르지만.
삶 앞에 나는 전면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어떤 형식으로든 돌아갈 것이며 그 시공 속에 롤러코스터처럼 되어있다 해도 앞으로의 남은 나의 삶에 형태 속도 크기는 ..
아마도
내가 심은 나무의 뿌리가 뻐더나가는 속도의 맞출 것이다.
어떤 나무가 되던 ..
난 그것에 만족해할 것이며.
그 나무를 보며 나의 삶이 살아있다는 것을 매 순간 느끼며 감사하며 살 것이다.
우리의 삶.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The tree of life.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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