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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전 여친 사산∙사망 고통 후 만난 ♥︎연인 "영감을 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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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전 여친 사산∙사망 고통 후 만난 ♥︎연인 "영감을 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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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키아누 리브스(59)의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50)가 리브스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는 이례적인 일이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각 예술가인 그랜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 아트 아이콘 시상식에 참석, 리브스 없이 혼자 레드 카펫을 밟는 것이 더 어렵거나 쉬운지에 대한 질문에 사려 깊은 대답을 들려줬다.

그는 피플에 “성인이 돼 사랑에 빠지면 좋은 건 연애가 시작될 때 쯤 나도 나만의 경력을 쌓았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그래서 레드카펫 위에서 매우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그랜트는 앞서 리브스와 신비주의를 벗고 여러 차례 행사에 동반 참여하며 사진을 찍었던 바다. 

또 연인 이전에 친구이자 공동 작업자로 관계를 시작한 리브스와 어떻게 직업적으로 상호 작용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자신이 '창의적으로 막혔다고 느꼈던 순간'을 회상하며 대답을 시작했다.

그녀는 “내 인생에서 좌절했던 순간에 난 마치 교통 체증에 갇힌 마세라티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큰 엔진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절대 갈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엔진을 가동할 수 없다는 이유로 삶에서 좌절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창의적인 사람은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키아누와의 교류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점은, 우리가 서로에게 새로운 길을 건설하도록 격려한다는 것"이라며 "상대방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을 받는다. 그는 나에게 정말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그는 정말 창의적이고 친절하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일한다"라고 대답하며 남자친구에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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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는 또한 자신과 배우 남자친구가 하는 일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 작업은 훨씬 더 개인적인 퍼포먼스에 가깝지만, 스튜디오에서 그림이나 사물로 해석하는 텍스트가 있다. 그는 텍스트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인 다음 공개적인 퍼포먼스로 전환한다. 그것들은 관계가 있다. 우리는 모두 독자이자 연구자이다. 우리 둘 다 사람에 관심이 있고 캐릭터에 관심이 있다"라고 예술가로서 둘의 공통점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리브스의 책을 공동 작업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019년 6월 생로랑 패션쇼에 함께 참석하며 처음으로 열애 중임을 알렸다. 그랜트는 당시 본인보다 27살이나 많은 배우 헬렌 미렌으로 오인되기도. 

리브스와 그랜트의 관계는 리브스가 영화 스태프였던 제니퍼 사임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연인으로도 의미가 있다. 사임은 1999년 리브스의 아이를 사산했다. 리브스는 과거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으나 사임이 8개월 만에 유산한 것. 사임은 이후 우울증과 약물 중독에 시달리다가 2001년 교통사고로 요절했다. 리브스는 이로 인해 수년간 고통 속에 지내며 한 때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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