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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만 YG와 재계약?..블랙핑크는 '완전체'로 남을 수 있을까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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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만 YG와 재계약?..블랙핑크는 '완전체'로 남을 수 있을까 [SC이슈]


이미지 원본보기2023092201001673700212581_20230921211807726.jpg?type=w540[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블랙핑크가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완전체로 남을 수 있을지 가요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1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블랙핑크 로제는 YG와 재계약에 합의했으나 나머지 세 멤버인 제니, 지수, 리사는 소속사는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멤버들 중 연기자 전향이 확실시되는 멤버 지수와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태국인 멤버 리사가 수백억대 계약금을 받고 이적한다고도 전했다.

이와 같은 블랙핑크 완전체 재계약 불발설에 대해 YG는 "현재 블랙핑크의 재계약은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지 원본보기2023092201001673700212582_20230921211807732.jpg?type=w540지난 2016년 8월8일 화려하게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으며, 연초부터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제 블랙핑크는 K팝을 넘어 '세계 최고의 걸그룹'인만큼 '마의 7년'을 넘어서서 YG와 계속 동행할지 여부에 전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이미지 원본보기2023092201001673700212583_20230921211807735.jpg?type=w540높은 관심도만큼 여러가지 설들도 쏟아졌다. 특히 리사가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설과 함께 해외에서 수백억원이 넘는 금액으로 영입 제안을 받았다는 소문이 전해져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때마다 YG는 "멤버들과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란 입장을 반복했다.

이미지 원본보기2023092201001673700212584_20230921211807739.jpg?type=w540블랙핑크는 지난 9월 16일과 17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핑크] 파이널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재계약 이슈 때문에 더욱 이목이 쏠린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투어는 이제 마지막이지만, 블링크(팬덤명)와 블랙핑크는 영원히 하나인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약 1년 간 이어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블랙핑크가 YG와의 동행을 선택할 것인지, 어떤 2막을 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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