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이혜정, 손석구·최우식 다녀간 ‘2층 대저택’ 공개 (‘동상이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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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이혜정, 손석구·최우식 다녀간 ‘2층 대저택’ 공개 (‘동상이몽’) [종합]
이미지 원본보기‘동상이몽2’.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동상이몽2’ 이혜정이 집을 최초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가 ‘골때녀 절친’ 이은형, 이혜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저는 선수들한테 ‘빨리 결혼을 해서 안정적인 환경에서 축구를 하면 더 도움이 된다. 어차피 마지막엔 내 여자가 최고니까 처음 만난 사람이랑 결혼을 전제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는 ”저는 20살에 만나서 7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는데 20살 때 결혼을 안 한 게 가장 후회가 된다“고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서장훈은 ”멘트가 많이 좋아졌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준비한다고 바로 생기나보다. 오상진 씨가 달리보이기도 한다“고 감탄했다. 오상진은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적중률이 높을 줄 (몰랐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한 방이었다. 첫째도 시작하자마자 (임신했다)“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듣던 서장훈은 ”이동국 씨 나오셨으니까 겸손하게 계셔라“고 중재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음파 검사 중 오상진은 둘째의 성장 속도를 궁금해 했고, 잘 크고 있다는 미소지었다. 김소영은 ”오빠 근데 잘 보면 보일 수도 있어“라며 성별 여부를 궁금해 했다.
첫째와 다른 초음파에 보였고, 김소영은 ”수아한테 없던 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김소영이 아들이기를 내심 원했다고. 하지만 오상진은 둘째도 딸이기를 원했다.
오상진은 입덧을 하는 김소영을 위해 건강식을 준비했다. 오상진은 ”요즘 SNS에서 엄청 핫하다“며 꽃다발 전골을 소개했다.
하지만 김소영은 ”속이 안 좋긴 한데“라며 입맛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영은 오상진의 정성에 먹으려고 시도했지만 생각처럼 속이 받지 않아 고민했다.
김소영이 냄새 때문에 먹지 못하자, 오상진은 ”코를 좀 막고 먹어봐“라고 말해 듣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소영은 ”수아 때 기억 안 나냐. 그때도 아예 못 먹었다“며 ”오빠는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내가 그냥 편식한다고 생각하지“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내가 엄살 부리는 게 아니다. 오빠는 꾀병이라고 생각하지“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둘째 출산 예정일을 생각하며 걱정했다. 그는 ”첫째를 낳을 때는 뭘 모르고 낳았기 때문에 몰라서 괜찮은데 이젠 다 알고 있으니까 다가오는 게 너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빤 모르지 뭐 기억도 안나지“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오상진은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서로 다른 입장을 강조했다.
이현이가 이혜정과 이은형을 만났다. 이현이는 ”제가 요즘 축구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까 집밥을 안 한 지 오래돼서 기본도 다 까먹은 거 같아서 혜정이가 요리를 잘해서 배워보려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혜정의 자택은 남편 이희준의 동료 배우들이 많이 놀러 오기로 유명하다고. 이은형은 ”‘기생충’ 집 같다“며 ”나 지하실 아저씨랑 닮았잖아“라고 감탄했다.
이혜정은 이현이에 갈치조림, 전복장, 납작만두, 오징어무침, 샐러드, 연어 파피요트를 전수했다. 이현이와 이은형은 파피요트에 대해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혜정은 ”손석구 씨 왔을 때 연어 파피요트를 했다“며 ”그때 최우식 씨도 왔다“고 말해 두 사람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가 ‘골때녀 절친’ 이은형, 이혜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저는 선수들한테 ‘빨리 결혼을 해서 안정적인 환경에서 축구를 하면 더 도움이 된다. 어차피 마지막엔 내 여자가 최고니까 처음 만난 사람이랑 결혼을 전제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는 ”저는 20살에 만나서 7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는데 20살 때 결혼을 안 한 게 가장 후회가 된다“고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서장훈은 ”멘트가 많이 좋아졌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준비한다고 바로 생기나보다. 오상진 씨가 달리보이기도 한다“고 감탄했다. 오상진은 ”저도 제가 이렇게까지 적중률이 높을 줄 (몰랐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한 방이었다. 첫째도 시작하자마자 (임신했다)“고 덧붙였다. 그 말을 듣던 서장훈은 ”이동국 씨 나오셨으니까 겸손하게 계셔라“고 중재하는 모습을 보였다.
초음파 검사 중 오상진은 둘째의 성장 속도를 궁금해 했고, 잘 크고 있다는 미소지었다. 김소영은 ”오빠 근데 잘 보면 보일 수도 있어“라며 성별 여부를 궁금해 했다.
첫째와 다른 초음파에 보였고, 김소영은 ”수아한테 없던 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김소영이 아들이기를 내심 원했다고. 하지만 오상진은 둘째도 딸이기를 원했다.
오상진은 입덧을 하는 김소영을 위해 건강식을 준비했다. 오상진은 ”요즘 SNS에서 엄청 핫하다“며 꽃다발 전골을 소개했다.
하지만 김소영은 ”속이 안 좋긴 한데“라며 입맛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영은 오상진의 정성에 먹으려고 시도했지만 생각처럼 속이 받지 않아 고민했다.
김소영이 냄새 때문에 먹지 못하자, 오상진은 ”코를 좀 막고 먹어봐“라고 말해 듣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소영은 ”수아 때 기억 안 나냐. 그때도 아예 못 먹었다“며 ”오빠는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내가 그냥 편식한다고 생각하지“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내가 엄살 부리는 게 아니다. 오빠는 꾀병이라고 생각하지“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둘째 출산 예정일을 생각하며 걱정했다. 그는 ”첫째를 낳을 때는 뭘 모르고 낳았기 때문에 몰라서 괜찮은데 이젠 다 알고 있으니까 다가오는 게 너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빤 모르지 뭐 기억도 안나지“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오상진은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서로 다른 입장을 강조했다.
이현이가 이혜정과 이은형을 만났다. 이현이는 ”제가 요즘 축구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까 집밥을 안 한 지 오래돼서 기본도 다 까먹은 거 같아서 혜정이가 요리를 잘해서 배워보려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혜정의 자택은 남편 이희준의 동료 배우들이 많이 놀러 오기로 유명하다고. 이은형은 ”‘기생충’ 집 같다“며 ”나 지하실 아저씨랑 닮았잖아“라고 감탄했다.
이혜정은 이현이에 갈치조림, 전복장, 납작만두, 오징어무침, 샐러드, 연어 파피요트를 전수했다. 이현이와 이은형은 파피요트에 대해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혜정은 ”손석구 씨 왔을 때 연어 파피요트를 했다“며 ”그때 최우식 씨도 왔다“고 말해 두 사람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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