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강간 당하는 해진이 - 단편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 조회
- 목록
본문
역강간물을 쓰려고 하니 다양한 생각이 드는데
제가 **에서 본 역강간 소설물을 토대로 나갈 것 같습니다.
여자를 남자가 강간하는 것의 반대가 역강간 이겟죠? ㅋ...
일단 시작 할게요..
------------------------------------------------------
인물소개
이해진:주인공,18살
이유미:여동생,17살
이선미:누나,20살
-----------------------------------------------------
해가 지고 있는 저녁
"나 왔어.."
"너 왜 늦게왔어.. 내 전화는 왜 안받고?"
"노느라 늦게 온거야 그리고 짜증나니까 말 걸지마"
쾅!!..
"하.."
지금 늦게 들어와 승질을 부리며 들어간 사람은 내 여동생 유미다.나는 그런 유미를 보며 그저 한숨만 쉴 뿐이다..
우리 가족은 나 동생 누나 엄마 이렇게 오순도순 살고 있었다.아빠는 우리가 어릴 때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돈을 벌지만 돈을 잘버셔서 그닥 금전 문제는 없었다.
대신 자주 해외로 출장을 가셔서 집에 엄마가 들어오는날은 일년에 손을 꼽을 정도다..
가족 소개를 해보자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나는 얼굴이 이상하게 남자인데도 이쁘게 생긴 여자 얼굴이다.. 나는 그런 내얼굴이 싫어서 성격만이라도 남자처럼 되고 싶었는데 집에서 동생 누나랑 살다보니
성격도 여자같아서 남자 친구들보다 여자친구가 더 많다.그런 나에 비해 내 여동생 유미는 운동을 잘해 나중에 체육선생이 꿈이었고 성격도 털털해서
남자다워 항상 내가 부러워하고 있다.그리고 선미누나는 공부를 잘해 지금은 대학에가 사법고시를 본다고 매일 독서실에 간다.그리고 내 동생,누나들은 예뻐서 학교에서 인기가
무지 많았다..
이런 일상이 계속 반복 되고 있는중 요즘 유미는 매일 집에 늦게 들어온다.엄마가 집에 없어서 그런지 친구들을 더 자주 찾으면서 가끔 담배냄새를 달고 들어오기도 한다.
누나는 독서실에 있어서 혼자 집을 지키고 있는 나는 엄마가 집에 없으니까 나라도 유미를 챙겨야지하는 맘에 유미가 늦게 들어오면 야단치지만 오히려 유미는 짜증을 내며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간다..
"똑 똑 유미야 우리 예기좀 하자.."
"할말 없어 나 잘꺼니까 건들지마"
"그..래 알겠어.."
나는 이런 유미가 걱정이되 언제는 날잡고 한번 이야기 해볼 생각이다..
2시간뒤 12시가 되고 그제서야 누나가 집에 들어온다..
"아직도 안자고 머해 내일 학교안가??내일 부터 고등학교가서 떨리는 거야 킥킥??"
"에이 떨리긴 머가 떨려.. 하나도 안떨리거든요~"
그런 나를 누나는 살짝 안아주며
"이제 자야지 이러다가 내일 첫날 부터 지각하겠다."
"알겠어 나 먼저 잘게 누나도 빨리자~"
누나는 살짝 웃어주며 방으로 들어가고 들어간 모습을 본 나도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잠을 잔다.
어두 캄캄한 집 어느 방에서 신음소리가 들린다.
"하아하아.. 오빠 흐응.."
다음날 아침
나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난다.동생과 누나의 밥을 차리느라 잠을 별로 못잔다.그러나 동생과 누나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 왠지 피로가 다 풀리는 것 같았다.
"앗!!.. 나 늦은것 같에 나 먼저 나갈테니까 유미 너 오늘 학교 늦지말고가 꼭!! 누나 학교 갓다올게~"
나는 밥을 먹고 있는 유미에게 학교 지각 하지말라고 말을 한뒤 누나에게도 인사하고 가방을 챙긴다.그리고 나가는 문 바로 옆에 걸려있는 거울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