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쇼골프가 운영 중인 일본 사쓰마 골프&온천리조트에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36홀, 45홀, 54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공항 왕복 픽업 서비스와 그린피, 카트피, 야외연습장 이용권, 온천 이용권 등이 포함돼 있다.
가고시마에 위치한 사쓰마 골프&온천리조트는 쇼골프가 지난해 12월 지분 100%를 인수해 운영 중이다. PGA(미국프로골프협회) 국제 표준규격에 따른 정규 18홀 챔피언십 코스다. 겨울철에도 국내에 비해 따뜻한 날씨 속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천연 온천 이용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