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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10명, LPGA 메이뱅크서 시즌 3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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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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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을 비롯한 한국 선수 10명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 출격한다.

오는 24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골프&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 6536야드)에서 세계 골프랭킹 6위 고진영을 비롯해 유해란, 양희영, 안나린, 최혜진, 신지은, 임진희, 이소미, 김아림에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가 빠진 자리에 지난 BMW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선전한 성유진이 마지막 출전 티켓을 얻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총 78명이 출전하는데 지난주 한국의 파주 서원힐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2위로 마친 셀린 부띠에(프랑스)가 디펜딩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세계 골프랭킹 2위 릴리아 부를 비롯해 미국 선수가 15명 출전해 가장 많고 태국이 10명으로 우리나라와 동률을 이뤘으며 일본이 6명, 중국이 3명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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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5승을 올리고 있는 태국 선수들의 기세가 좋고, 2승씩을 올린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이다. 호주에서는 한나 그린 혼자서 3승을 올리면서 세계 랭킹 5위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으면서 세계 톱10 중에 8명이 출전하게 됐다.

LPGA투어의 가을 빅 이벤트인 아시안스윙 4개 대회는 이제 말레이시아를 거쳐 일본으로 완료된다. 70~80여명의 선수들이 컷오프 없이 출전하며 한국과 비슷한 낮 시간대에 열리면서 골프 팬들의 큰 관심 속에 열릴 전망이다. JTBC골프에서 24일 오전 10시반부터 1라운드를 생중계한다. 2라운드부터는 10시15분으로 시간을 당겨 라이브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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