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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미국 매체들,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필요 주장 "김하성이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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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벳프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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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미국 매체들,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필요 주장 "김하성이 제격"


김하성김하성의 몸값 오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블리처리포트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각 팀의 2025년 라인업을 소개하면서 김하성을 보스턴 레드삭스의 2번타자 유격수로 올렸다.

매체는 "지난 몇 시즌 동안 레드삭스가 두 개의 중앙 내야수 자리에서 안정성을 찾지 못했던 모든 문제를 고려할 때, 김하성은 그의 다재다능한 수비 덕분에 오프시즌 완벽한 타겟이 될 수 있다"며 "그를 유격수로 기용하고 트레버 스토리를 2루수로 복귀시키는 것도 고액의 슬러거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보스턴은 올 시즌 전에도 김하성 영입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이어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샌프란시스코가 유격수로 김하성을 데려오는 게 이상적일 것이라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내내 김하성을 영입할 구단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에는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있지만, 김하성이 유격수로 오면 피즈제럴드는 2루를 맡으면 된다는 것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6일 이번 오프시즌 FA 랭킹에서 김하성을 의외로 8위에 올렸다.

매체는 "김하성이 올스타전에서 뛴 적이 없고, 20홈런을 치거나, .260보다 높은 타율을 기록한 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오버랭킹으로 보일 수도 있다"며 "(그러나) 그의 게임을 근본적으로 요약하면 수년간 그는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리그 평균 타격을 기록했고, 수비력도 뛰어난 유격수다. 야구 역사상 그런 프로필이 인기가 없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또 30세가 되려면 1년이 남았다"며 "김하성의 공격적인 플레이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슬러거나 그 어떤 것도 아니지만 헛스윙하거나 나쁜 공을 쫒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직선타를 치고 도루 능력도 뛰어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통계업체) 베이스볼 레퍼런스 에 눈에 띄는 기록을 남기고 있지는 않지만 그는 좋은 팀의 합법적인 선발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김하성이 비록 화려한 공격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리그 평균 타격과 뛰어난 수비력은 FA 시장에서 부자 구단들로부터 상당한 러브콜을 받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 기사가 나온 다음날 부자 구단인 보스턴과 샌프란시스코가 언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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