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에 바친 프러포즈 '다이아반지'에 식겁 "2캐럿 가격 듣고 귀 빨개져"('느낌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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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에 바친 프러포즈 '다이아반지'에 식겁 "2캐럿 가격 듣고 귀 빨개져"('느낌아니까')
▲ 출처|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준호-김지민이 화제가 된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에는 '프러포즈 그리고 그 이후'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프러포즈 이후 모습이 담겼다. 당시 김준호는 서프라이즈 프러포즈의 대성공에 "완벽하게 속였다"며 기뻐했고, 김지민은 카메라에 프러포즈로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비춰보이며 자랑했다.
이때, 김준호는 "난 1캐럿이 그렇게 작은 줄 몰랐다. 근데 가격을 듣고 귀가 좀 빨개졌다. 내가 잡은 건 2캐럿인데 가격을 듣고 귀가 빨개졌지만 어떡하냐. 잡았는데"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제가 반지를 끼고 다니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너무 고맙다. 내 눈으로 다이아몬드를 태어나서 처음 봤다. 물론 반지보다는 프러포즈 때 생화와 영상에 오로지 집중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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