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故김수미 떠난 후 담담하게 보내는 기념일 "5주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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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故김수미 떠난 후 담담하게 보내는 기념일 "5주년 축하해"
[OSEN=김예솔 기자] 서효림이 결혼 5주년을 맞이했다.
22일, 서효림은 선물로 받은 꽃바구니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5주년 기념일 소식을 전했다.
서효림이 공개한 사진은 예쁜 꽃바구니로 '결혼 5주년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효림은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2020년 딸을 낳았다. 지난 10월 서효림은 고혈당 쇼크에 따른 심정지로 시어머니인 故김수미를 떠나보냈다. 두 사람은 평소 각별한 고부 사이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효림은 최근 연예 매니지먼트사 마지끄로부터 2021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드라마와 영화 출연 및 광고료 정산금 약 8900만원을 지급받지 못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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