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52세' 생파 열어준 이병헌에 감동 "바쁜 일정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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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52세' 생파 열어준 이병헌에 감동 "바쁜 일정인데도"
▲ 이정재(왼쪽), 이병헌. 출처| 이정재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생일 파티를 열어준 이병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정재는 17일 개인 계정에 "이병헌 형이 차려준 생일 잔치. 바쁜 일정인데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는 이병헌, 임시완,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이정재와 이병헌의 투샷이 담겼으며, 바쁜 일정에도 이정재의 생일 파티를 열어 준 이병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조유리. 출처| 이정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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