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하늬, 하정우 연출·주연작서 부부 호흡 "1월 7일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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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왼쪽), 하정우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
배우 이하늬가 하정우 연출·주연작에서 부부로 호흡한다.
12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이하늬는 하정우가 주연을 맡고 연출까지 한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에 출연한다. 이하늬와 하정우는 '윗집 사람들'에서 부부로 손발을 맞춘다. 앞서 캐스팅 소식을 전한 공효진과 김동욱도 극 중 부부로 등장한다. 주연 캐스팅을 끝마친 '윗집 사람들'은 오는 1월 7일 크랭크인 한다.
이하늬와 하정우는 이번이 함께하는 첫 번째 작품이다. 위트를 겸한 탄탄한 연기력의 두 사람이 부부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특히 이하늬는 올해 SBS '열혈사제2', MBC '밤에 피는 꽃' 등 드라마 주연작마저 '흥행 러시'를 이어가고 있어 영화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으로 만난 두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다. 영화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로비'(2025년 개봉 예정)에 이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
하정우, 공효진, 김동욱에 이어 이하늬까지 합류하며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 '윗집 사람들'. 연기의 대가들이 모여 어떤 소동극을 완성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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