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 여파 ‘트렁크’ 서현진 오늘(4일) 인터뷰 취소…공유는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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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현진 공유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서현진 인터뷰 일정이 취소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주인공으로 열연한 서현진은 12월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트렁크' 측이 "금일 예정된 서현진 인터뷰는 취소됐다"고 알렸다.
5일 공유, 6일 정윤하가 인터뷰를 계획했으나 이 역시 진행 여부를 논의 중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영향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오후 10시 24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방송사들은 정규 프로그램 송출을 중단하고 뉴스 특보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예정된 다른 인터뷰 등 엔터계 일정들이 진행 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렁크'는 어느 날 갑자기 호숫가에 떠오른 수상한 트렁크를 둘러싼 이야기로, 그 안에 감춰진 비밀과 함께 베일을 벗는 의문의 사건과 감정의 파고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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