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꿈돌이도 결혼했는데…해외 롱디까지 가능" 유연석, 와이프 있는 꿈돌이에 귀여운 질투
작성자 정보
- 망꽁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연석이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의 결혼과 가정을 부러워하며 장거리 연애(롱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대전으로 향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대전의 상징적 마스코트 꿈돌이가 결혼해 가족을 이뤘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꿈돌이가 결혼을 해서 대가족이 됐다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 엑스포의 마스코트로 등장한 이후 30년의 세월 동안 어른이 되고 가장이 된 설정으로 재탄생했다. 이를 본 유연석은 "꿈돌이도 결혼했는데 나는 아직 못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대전의 다양한 매력을 이야기하며 "서울에서 대전은 1시간 반이면 오니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대구, 부산까지도 장거리 연애가 가능하다. 해외도 사랑한다면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해외는 힘들지 않을까. 시차가 있어서 어려울 수도 있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는 "내 주변 PD도 해외에서 롱디 중인데 시차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말하며, 유연석과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