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빠져서 자녀들 버린 아빠 손절"..졸리 쌍둥이, 명절 쇼핑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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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등 외신은 두 사람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은 "추수감사절에 아빠 브래드 피트는 초대받지 못한 것 같다"라며 "브래드 피트가 현재 교제 중인 여자 친구의 가족과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낼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녹스와 비비안이 식료품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녹스는 아버지 브래드 피트의 젊은 시절을 쏙 빼닮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한편 브래드 피트는 가정 폭력을 계기로 졸리와 이혼 후 최근 아이들과 화해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브래드는 졸리와의 사이서 낳은 친자녀인 샤일로(17) 및 쌍둥이 비비엔(15)과 녹스(15)와는 계속 연락을 하며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자택에서 자녀들을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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