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미모의 연하女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아는 바 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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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 관계자는 11월 19일 뉴스엔에 유병재의 열애설과 관련 "회사에서는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에 출연 중이며,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지난 6월에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에 합류, 소속사 대표 겸 1호 아티스트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유병재가 평소 소셜미디어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던 만큼, 이번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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