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연인 김우석♥강나언, 이때부터 티냈네 촬영장서 꽁냥꽁냥(인싸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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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교시는 인싸타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실제 연인 김우석 강나언의 꽁냥 케미가 포착됐다.
TVING, Wavve, WATCHA에서 공개되는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연출 배하늘) 측은 11월 13일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11일 공개된 1~4회에서는 김지은(강나언 분)이 ‘인싸’ 강우빈(김우석 분)의 약점을 잡고 본격 ‘아싸 탈출기’를 시작했다.
사진=‘0교시는 인싸타임’
앞서 학교에서 아싸인 지은은 익명 커뮤니티 ‘인싸타임’의 관리자 모드가 깔린 휴대폰을 습득하게 됐고, 이를 인싸가 되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했다. 이에 지은은 인싸 우빈의 약점을 이용해 그를 협박,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지은의 어릴 적 친구인 이동민(최건 분)이 전학을 오게 되며 우빈과 묘한 경쟁 관계에 놓이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흥미를 더했다.
우빈과 지은, 동민의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포착됐다.
먼저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대본을 꼼꼼히 익히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우석은 상대역과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했고, 강나언은 촬영이 끝난 뒤 곧바로 모니터링하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짓는 등 장난 가득한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최건은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열연을 선보였다. 최건은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첫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손동표(모봉구 역)와 한채린(민설희 역)은 릴스를 찍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사전에 동선을 맞추는 등 리허설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우석과 강나언을 비롯해 최건, 손동표, 한채린까지 작품을 위해 뜨거운 연기 열정을 내뿜는 면모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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