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황정음, 전남편 약오를 가족사진…폭풍성장 두 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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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자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황정음은 11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주가 또 이리 빠르게 지나가 버렸네용~~ 오늘 밤 8시 40분에 SBS Plus '솔로라서' 많이많이 마구마구 시청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황정음의 장점만 쏙 빼닮은 두 아들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은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으나 2주 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솔로라서'에서 "아이들을 보면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이런 느낌이다. '너는 못 보지?' 약올리고 싶다"며 전남편 이영돈을 저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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