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공현주·윤승아♥︎김무열, ‘계묘년’ 토끼띠 부모된 스타들 [Oh!쎈 이슈]
작성자 정보
- 가온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33 조회
- 목록
본문
송중기·공현주·윤승아♥︎김무열, ‘계묘년’ 토끼띠 부모된 스타들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빠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달 초 쌍둥이 엄마가 된 배우 공현주, 득남을 알린 배우 윤승아-김무열 부부 등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에 부모가 되는 스타를 살펴봤다.
14일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늘은 한 가지 더 꿈같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전하고 싶어서 인사드리러 왔다. 전 지금 이탈리아에 있고, 와이프 고향인 로마에서 마침내 아가하고 만났습니다. 건강한 아들이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송중기는 “아가랑 엄마랑 모두, 아주 건강하게 기쁘게 잘 만나서 감사한 마음으로 너무 행복하게 가족들 케어하고 있다"며 "평생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던 저희 부부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 같다”고 감격스러운 순간을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2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3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공현주가 전날(2일)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8일 부모가 됐다. 윤승아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지난 8일 윤승아 배우가 아들 젬마(태명)을 출산했습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무열 배우 및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배우 윤승아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전했다.
이 외에도 올해 초 득녀 소식을 전한 벤, 지소연-송재희 부부, 지난 4월 득녀한 댄서 허니제이도 토끼띠 자녀를 둔 부모가 됐다.
올해 아이를 만날 기쁨에 젖어있는 스타도 있다. 우선 안영미는 오는 7월 득남 예정으로, 현재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뒤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진행하던 라디오를 통해 “여러분들의 간절한 염원 덕에 토끼띠 맘이 됐다. 3개월 될 때까지는 입조심 해야 한다고 하더라. 묵언수행 하면서 꾹 참고 있었다”고 알렸다.
다만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출산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원정출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처음 맞이하는 소중한 출산의 순간을 부부가 함께 하기 위해 남편이 직장 생활을 포기하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안영미 씨가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 판단하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안영미는 “우리 딱콩이(태명) 이제 8개월 됐다. 그것도 뱃속에서”라며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 주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은데,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다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 주시는 게 어떨까”라고 직접 글을 남기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배우 최성국도 24세 연하 아내의 임신을 전하며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인걸까. 어떻게 아내를 편안하게 해줄까 생각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히며 태명이 ‘추석이’라고 알리기도.
이들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영국 출신 다니엘 튜더 작가와 결혼한 아나운서 임현주는 10월 토끼띠 맘이 되고, ‘GSL여신’ 문규리 아나운서도 결혼 4년 만에 딸을 임신한 소식을 전했다.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도 지난달 10일 임신 5개월차라는 소식을 직접 밝혔고, 연상은 아나운서도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되는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라고. 배우 한정원도 이혼 2년 만에 재혼 소식과 함께 임신 17주차라고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