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모자 푹 눌러쓴 채 日 거리 활보! '우유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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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정해인이 티 한 점 없는 순수 근황을 전했다.
23일, 정해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일본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듯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미모는 정말 알아줘야 한다", "베테랑2에서 본 독기는 다 어디로 갔냐"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줄여 '엄친아')과 영화 '베테랑2'로 활약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정해인은 극에서 최승효 역으로 분했다.
뿐만 아니라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정해인의 새로운 면모를 보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사진] 정해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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