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극한 다이어트 거듭한 사연 "말라야 광고 들어온다는 강박"('옥문아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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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극한 다이어트 거듭한 사연 "말라야 광고 들어온다는 강박"('옥문아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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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유이가 건강한 마인드로 거듭난 사연을 전했다.
13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주연 배우인 유이와 하준이었다.
극 중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다는 유이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운동으로 근육을 늘렸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원래 유이가 좀 건강한 편이었다. 그러다 중간에 살이 너무 빠져서 걱정스러웠는데, 오히려 지금 더 건강해진 것 같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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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카페 겸 바디프로필 촬영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유이는 “원래부터 카페를 차리고 싶은 게 오랜 꿈이었다. 그런데 선뜻 시작을 못하는데, 아는 동생이 바디프로필 촬영 전문 작가다. 그래서 바디프로필 촬영이 되는 스튜디오 겸 카페다”라며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유이 또한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유이는 “미용용이 아니라, 진짜 복근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건강함을 이유로 바디 프로필을 찍으려고 계약을 했다. 친언니가 산후우울증이 있어서 같이 계약을 했다. 언니는 한 달만에 10kg을 뺐다”라며 친언니와 함께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유이는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보정을 좀 했다. 체지방률 13~14%다”라며 꾸밈 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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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제보가 들어왔다. 유이가 자신의 몸에 만족을 못한다는 이야기였다. 이에 유이는 “꿀벅지로 데뷔를 했고, 몸이 예뻐야 일이 많아질 거란 생각을 했다. 극한 다이어트를 거듭했다. 그런데 바디 프로필을 찍게 됐는데, 복근을 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 됐고, 건강을 위하게 됐다. 그래서 지금은 잘 먹고, 운동 잘하고 그렇다”라며 "이제는 컴플렉스도 없고, 불만족도 없다"라고 말하며 건강한 미소를 뽐냈다./[email protected]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유이가 건강한 마인드로 거듭난 사연을 전했다.
13일 방영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KBS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주연 배우인 유이와 하준이었다.
극 중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다는 유이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운동으로 근육을 늘렸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원래 유이가 좀 건강한 편이었다. 그러다 중간에 살이 너무 빠져서 걱정스러웠는데, 오히려 지금 더 건강해진 것 같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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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카페 겸 바디프로필 촬영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유이는 “원래부터 카페를 차리고 싶은 게 오랜 꿈이었다. 그런데 선뜻 시작을 못하는데, 아는 동생이 바디프로필 촬영 전문 작가다. 그래서 바디프로필 촬영이 되는 스튜디오 겸 카페다”라며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유이 또한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유이는 “미용용이 아니라, 진짜 복근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건강함을 이유로 바디 프로필을 찍으려고 계약을 했다. 친언니가 산후우울증이 있어서 같이 계약을 했다. 언니는 한 달만에 10kg을 뺐다”라며 친언니와 함께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유이는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보정을 좀 했다. 체지방률 13~14%다”라며 꾸밈 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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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제보가 들어왔다. 유이가 자신의 몸에 만족을 못한다는 이야기였다. 이에 유이는 “꿀벅지로 데뷔를 했고, 몸이 예뻐야 일이 많아질 거란 생각을 했다. 극한 다이어트를 거듭했다. 그런데 바디 프로필을 찍게 됐는데, 복근을 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 됐고, 건강을 위하게 됐다. 그래서 지금은 잘 먹고, 운동 잘하고 그렇다”라며 "이제는 컴플렉스도 없고, 불만족도 없다"라고 말하며 건강한 미소를 뽐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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