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쓰는 걸레년 썰

형들 요새 너무바뻐서 오랫만에 썰품

한 4-5개월만인거같은더 그동안 수많은 걸레들 저장하고옴

오늘풀 걸레는 7월초? 쯤 꼬신거같어

친구랑 워터밤 가서 꼬신년인데 딱 가지고놀기 좋은애야

이번 워터밤이 잠실이아니라 일산에서 했잖아

그래서 ㅈ나가기싫었는데 친구가 vvip테이블 끼워 준다해서

너무기쁜 마음에 출격했지

근처 서울경기인천 걸레집합소야 그날은

별별 인스타 셀럽이라는년 뭐한다는년 유명하다는년 존나많았지

그중 애는 24살 인스타 1만따리 년임

우린 vvip존이니 누구든 올려서 놀고 사람들 내려다보면서

가오란 가오는다잡고 돈많은 오빠 행세하고있는데

별 되도않는 년들만 꼬여서 아쉬워하던찰나

예약하신 형님이 아는 애라고 대려왔더라고

피부 존나뽀얗고 길쭉한데 A컵인애였지

옆에 왕가슴 누나 가슴에 물총질하다가 애한테하니

감흥이 별로없더라고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놀았는데

이년이 뭔 오기가생겼는지

가슴큰 누나들한테 물총 ㅈ나갈기고 지한테 안갈기니

내 꼬추쪽으로 물총을쏘더라

애 뭐지 하고 물총 쏴주면서 통성명 다시하고 쉬고있는데

다드ㄹ 시간도 어느정도 됬다 차빠지기 힘들기전에 갈생각에

조금일찍 나와서 다들 라운지나 갈까 생각하더라고 난 귀찮았거든

그래서 런때리려고 각보고있었지

애도 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가보다하고 있었고

다들 라운지간다해서 난 몰래빠짐

그리고 집에가서 체력방전되서 쉬는데 애가 연락옴

오빠 언제갔냐고 실망이라고 주절주절

뻗었는데 대꾸하기 귀찮아서 아 피곤에 담에봐 하고 걍 끊음

푹쉬고 다음날 일어나서 고추긁는데 애생각나서

어제말한 다음이 지금인데 어디냐고 나오라고함

뭐 자기 이제일어나서 씻지두않고 피곤하고 주절주절하길래

어디산다했지? 인천이라하길래 나 출발하면 1시간 좀넘게 걸리니

충분히 씻고 화장하고 나오라함

피곤하니 푹자게 소주나한잔하자고하고

잠깐 고민하더니 오라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쏨 인천은 언제가도 설레는 동네지

서울근교 걸레의도시답게 거처간 수많은 걸레들 생각하니 금방임

만나서 어제 먼저가서 미안하다 하고

인천에 제일 유명한데 어디냐 물어보니

송도에 무슨 레스토랑 이지랄 하길래

주잡싸지말고 을왕리 대려가서 조개구이 조짐

을왕리가 참 좋은곳인게 뭐가없어

조개구이먹고 술한잔했고 갈때라곤 모텔뿐이야

추가로 해봐야 바다한번보는건데

우린또 그런 요식행위 싫어하니 바로 모텔로감

가슴 살짝터치했는데 역시나 길쭉만 하더라 진짜

내가슴이 더큰거같음 그래도 다리는 뒤지더라고

어린년답게 반응도좋고 너무말라서 살짝 아픈긴했는데

또 마른애들은 마른애들만의 맛이있자너

어려서그런가 사까시도 못하고 스킬이 부족한데 열심히하는게

보기좋더라고 원래 가슴작은애들 싫어하는데 애는 뭔가 

한번으로 끝내긴 아쉬워서

여행 좋아하냐고 물어봤지 여행 안좋아하는년은 없는거 아니까ㅋㅋ

당연히 그렇다하고 그럼 휴가 같이 일본가자하고 오키나와 대려감

뭐 오키나와에서 3박4일간 열심히 섹스하고

성진국 기상을 받아 여러 기구도 쓰고 했지 존나큰데도 잘들어가더라고ㅋㅋ

그리고 한두번 더봤는데

딴걸레년 박았다고 헤어지자하더라고

아니 ㅅㅂ 사귄적이없는데 무슨 헤어져

얼탱이없어서 난 너 파트너로 생각만했다 미안하지않다

잘가라 3콤보 날려주고 차단박히기전에 먼저 차단박음

우린 항상 박히지말고 박는사람이기에 그자리에서 바로 박아버리고

다른 걸레년 꼽으러감

뭐 가끔 생각나긴하지만 지나간 걸레에 마음쓸필요가있을까

주야장천 널린게 걸레들인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