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 고3때 짝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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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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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지나가는 여자 향기만 맡아도 ㅈㅈ가 불끈불끈해졌던 고등학생때이다.
그 중 고3때 경험인데.......
내가 다녔던 학교는 남녀 비율이 남1 : 여4 일 정도로 파라다이스였다.
여자가 너무 많다 보니까 여자들만 있는 반만 전체의 절반이 넘을 정도였고, 남녀 합반에도 여자 수가 더 많았다.
내가 있던 반도 마찬가지로 여자수가 많았기 때문에, 짝궁 정하는게 문제였다.
남학생이 자연스럽게 여학생에게 끌리듯이 여학생 또한 은연중에 남학생과 짝궁되기를 바랬었기 때문에.....
왼쪽 자리는 남자, 오른쪽 자리는 여자로 정해놓고 매달 제비뽑기를 통해서 짝궁을 정했었다.
나와 두번 연속 짝궁을 했던 여자애가 있었다.
이애는 까졌던 애가 아니었고, 교복을 널널하게 입고 다녔기 때문에, 짝궁이 되기 전까지는 몰랐었다...
평범한 얼굴뒤에 그렇게 탱탱한 육감적인 몸매가 숨어 있는줄은...ㅎㅎㅎㅎㅎㅎ
가끔 물어보기 위해 몸을 밀착 시킬때 풍기던 향기도 좋았었다.
이 여자애도 내가 짝궁인게 싫지는 않았는지, 수업시간이면 두 책상 사이에 연습장을 두고 모르는걸 물어보거나, 잡담을 하며 놀곤 했었다.
나도 수업듣는건 싫고, 몰래 만화책 보는것도 귀찮아서 여자애와 연습장으로 잡담 하는걸 즐겼었다.
그러다 나에 똘기와 성욕이 스멀스멀 일어나면서 야한쪽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기 시작했다.
여자애를 건들어 볼 생각으로 처음 했던 질문은 "왜 여자들은 화장실 갈때마다 화장지를 들고가? 갈때마다 큰일봐?" 였다.
여자애는 아무렇지 않은듯, 여자들은 소변을 봐도 휴지로 닦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나는 다 알고 있지만 순진한척 하며 "왜? 그냥 털면 안돼?" 냐고 물어봤고,
여자애는 조금 당황하는것 같았지만,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라서 소변을 보더라도 많이 묻어나기 때문에 닦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나는 "아~ 그렇구나"하고 말았다.
그리고 다시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 놀았다.
다음날은 또다른 질문을 했다.
"여자들은 왜 화장실 갈때면 친구들이랑 같이가?"였다.
이런식으로 매일 조금씩 조금씩 수위를 높여가면서 벽을 허물어 나갔다.
그러다 얼마뒤 여름방학이 되었고, 고3인 우리는 평소와 똑같이 등교해서 수업듣고, 자율학습을 했다.
물론 나와 짝궁은 자율학습 중에도 연습장에 낙서를 하면서 놀았다.
점점 더 익숙해지던 중, 내가 짝궁에게 혹시 야동 본적 있냐고 물어봤다.
짝궁은 머뭇거리더니, 본적이 있다고 했다.
내가 신기해하면서 어디서, 어떻게 봤냐고 물어봤다.
짝궁은 오빠가 있는데, 컴퓨터 하고 놀던 중 폴더에 이상한 이름이 있어서 열어봤더니 야동이 있었다는 거였다.
나는 어땠냐고 물어봤다.
짝궁은 그냥 막 이상했다고만 했다.
나는 내가 봤던거는 모자이크가 있어서 하나도 재미가 없었다고 하면서, 짝궁이 본 야동은 모자이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물어봤다.
짝궁은 모자이크가 없어 징그러웠다고 했다.
나는 모자이크 있는것들만 봐서 여자 ㅂㅈ가 어떻게 생겼고, 어떤식으로 ㅅㅅ를 하는건지 너무나 궁금하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뭐 그런걸 궁금해하냐고 하더니, 내가 계속해서 ㅂㅈ는 어떻게 생겼냐고 물어보니까,
짝궁은 자기가 그림으로 그려주겠다고 하면서 연습장에 ㅂㅈ를 그리기 시작했다.
여자애도 나와 야한 대화를 하는걸 즐겼던 것 같다.
여자애가 그린 ㅂㅈ 그림은 못알아볼 정도였다. 그림 실력이 형편 없었다.
나는 하나도 모르겠다고 하면서, 짝궁에게 직접 보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짝궁은 역시나 처음에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다.
나는 이때가 아니면 안되겠다 싶어서 계속해서 졸랐다.
"아따~ 한번만 보여줘...", "내가 절대 말 안할게...", "너무 궁금해서 그래. 아따~ 한번만..."
"내것도 보여줄게...", "아따~보기만 하고 절대 그 이상은 하지 않을게..."
이런식으로 한시간 이상을 계속 졸랐던거 같다.
여기서 그만두면 어색한채로 끝나게 될까봐 절대 멈추지 않았다.
여자애도 내가 계속 조르니까, 처음에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더니, 점점 안되는데...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렇게 계속 집요하게 조르고, 설득한 끝에 여자애가 드디어 보여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자애가 "어디서?"라고 적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우리학교는 ㄷ자 형태로 2층은 1학년, 3층은 2학년, 4층은 3학년 교실이 있었고, 3층 복도 끝은 정보화실로 출입문만 있을 뿐 복도쪽으로는 창문이 없었다. 컴퓨터가 있었기 때문에 방학때는 항상 잡겨 있었지만, 출입문 위쪽 창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안쪽에서 문을 열 수 있는 형태였기 때문에, 가끔 내가 몰래 들어가서 낮잠 자거나 컴퓨터하고 놀곤 했었다.)
나는 점심시간에 이곳에서 보여달라고 했다.
방학기간이라 1,2,3층에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점심시간이 되었고, 나는 점심을 후다닥 먹고 먼저 정보화실로 들어가 여자애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안올까봐 걱정도 되고, 짝궁 ㅂ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되어서 ㅈㅈ가 터질 것 같았다.
1분이 1시간 같이 느껴지고, 너무나 아까웠다.
40분이 지나고 점심시간이 20분정도 남았을때 드디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어보니 짝궁이 서 있었다.
짝궁 뒤로 누가 지나가는지 한번 보고 재빨리 정보화실로 데리고 들어와 문을 잠갔다.
그리고는 어색해지기 전에 구석진 곳으로 데리고 가서 어서 보여달라고 했다.
여자애가 망설이는 것 같길래, 진짜 한번만 보고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고 하면서 졸라댔다.
짝궁이 알겠다면서 뒤로 돌아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내쪽으로 돌아서 치마를 잡고 조금씩 들어올렸다.
무릎이 보이고 점점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는데, 정말 미칠것 같았다.
드디어 허벅지 끝 가랑이가 보이면서 몇가닥의 ㅂㅈㅌ과 함께 갈라진 선명한 ㅂㅈ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마음같아서는 바로 손을 뻗어 ㅂㅈ를 만지고, 벌려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여자애 눈을 보면서 "예쁘다" 고 말하고 일어났다.
고맙다고 하면서 어서 팬티 입고 올라가자고 했고, 점심시간이 끝나기 전에 조용히 교실로 올라갔다.
벽이 하나 허물어져서인지, 오후는 더 야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실제로 남자 ㅈㅈ 본적이 있는지, 자위는 해봤는지, 친구들이랑 야한 이야기도 하는지 등등...
오후내내 내 ㅈㅈ는 발기된 상태로 있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여자애에게 오늘 너무 긴장되고 흥분돼서 제대로 못봤다고, 아쉽다고 하면서.....
내일 아침에 한번만 더 자세히 보여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
역시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쉬운가 보다.
몇번 조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알겠다고 했다.
아침에 7시까지 아까 그 정보화실에서 볼것을 약속하고 하교를 했었다.
집에가서 열심히 자위를 하고 다음날을 기대하면서 잠이 들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평소보다 일찍 준비를 하고 콘돔을 챙겨서 학교로 향했다.
먼저 정보화실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지 않은채 한껏 기대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