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MT 가서 여자선임에게 따먹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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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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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회사에서 MT를 갔습니다.
인원이라 해봐야 30명 정도 였지요
여자방 남자방 등으로 숙소를 지정하고 다같이 술파티가 이어졌어요
숙소 마당에서...펜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여튼 술을 마시고 죽고 있는데...내 바로 위 여자 선임이 완죤 취했어요~~
그래서 회사 동료들이 선임을 가르키며 저한테 챙기라 했죠~~
다들 신나게 노느라...그랬나봐요...ㅋㅋ
선임은 결혼한 유부녀라는거...주말부부 ㅋㅋㅋ
날씬하고 얼굴도 이쁜편이었죠~~
저랑도 친하고요~~^^
여자 숙소에 들처 업고 들어온뒤 이부자리에 눞히고 나가려는 순간.......
내 손목을 잡더군요...
그러면서 키스를 하는게 아닙니까
이게 말로만 듣던 여자한테 강간(?)을 당하는 거??ㅋㅋㅋ
일단 안정을 취하고 문을 살짝 잠궜죠...
밖에는 회식이라 드럽게 시끄럽고
안에서는 선임이 내 앞에서 옷을 벗고있고
미치겠더라구요~~~
해달라고 해달라고 취해서인지는 모르겠는데 해달라고 안달하더군요
첨엔 안됀다고 했죠...너무 떨리니까...
그런데 이미 선임의 손은 내 ㅈㅈ를 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거사를 치뤘습니다
엄청 떨렸죠...
밖에서 왜 문 잠궜어..??
라고 말만 하더라고..끝이니깐요
그래서 엄청 빨리 사정을 했어요...
그러니 입으로 세워준다고 애무해 줬어요...
여기서 더 오래 하면 안될 것 같아 힘으로 제압하고 화장실로 밀어 넣었죠
그리고 옷을 챙겨입고 선임 옷도 화장실에 넣었어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말한뒤 나왔어요
심장은 터질 듯하고...ㅠㅠ
미치는 줄 알았어요
술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취하지도 않더라구요...
그 다음날엔 멀쩡하면서 아무일도 없는 듯 생활을 했죠
모든 MT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구 몇일이 지난뒤 저를 부르더군요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없는 걸 알고 서로 즐기면서 지냈으면 한다고...
주말 부부고 아기가 없는 상황이라 편했죠...
그 담부턴 같은 부서 섹파가 생겼어요...^^
자취를 했는데 많이 배웠죠...ㅋㅋㅋ
근데 그 선임은 6개월 후 그만 뒀어요...ㅜ.ㅜ
지금도 가끔 연락은 하지만
가까이에 없으니...
또 좋은 경험이 있으면 올릴께요...
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