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KBL 원주DB 전주KCC 남자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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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KBL 원주DB 전주KCC 남자농구분석
디비는 리그 8위다.
kcc는 주중 경기에서 Sk에 승리했다.
디비는 리그 8위지만 아직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강상재와 두경민이 부상으로 빠지긴 했지만 3월 복귀가 가능하기에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격도 기대된다. 그러나, 이 경기에는 기존 전력으로 나서야 한다. 최근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는 김현호를 비롯해 김종규와 알바노, 프리먼이 팀을 이끌어야 한다. 베테랑 포워드 윤호영의 복귀 속에 벤치는 가동 인원이 많아졌다.
kcc는 sK전에서 22득점 15리바운드로 맹활약한 라건아를 앞세워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상대가 워낙 페이스가 좋은 팀이었고 허웅 부상 이탈 이후 분위기가 추락한 상태였기에 패배가 유력했는데 중위권 추격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33분을 소화한 베테랑 정창영이 림어택과 미드레인지 점퍼로 18득점을 만들었고 이승현도 잘해줬다.
KCC의 승리를 본다. 허웅의 이탈 이후 공격 상황에서의 롤이 커진 라건아가 본인의 공격 본능을 뽐내고 있기에 토마스가 부진한 디비 상대로 골밑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디비는 두경민의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하기에 알바노가 득점을 이끌어야 하는데 정창영이 수비로 알바노를 공략할 수도 있다. KCC가 모처럼 연승에 성공하고 6강 싸움에 불을 지필 것이다.
kCC가 빠른 템포로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이 게시물은 가온길님에 의해 2023-03-26 21:38:43 농구분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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