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1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0-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8)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7-9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4승22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19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위닝샷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39득점)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13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디앤서니 멜튼(13득점)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한때 20점차 리드를 허용한 경기에서 대역전승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3/1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애틀란타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3/9)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0-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6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25.9%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으며 2경기 연속 4쿼터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2득점, 9리바운드)와 브래들리 빌(27득점)의 휴식구간에는 팀 득점력이 정체되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빅맨 자원들의 백코트가 느렸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가 없는 풀전력으로 나서는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워싱턴이 (12/28) 홈에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블래들리 빌(19득점)과 카일 쿠즈마(14득점)의 다재 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경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4득점, 10리바운드)의 각성도 나타났으며 하치무라 루이(14득점)가 2경기 연속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다니엘 개포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48득점), 제임스 하든(26득점, 13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타이리스 맥시의 결장이 이어졌고 토비아스 해리스(15득점)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리턴매치로 펼쳐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워싱턴이 (11/3) 원정에서121-111 승리를 기록했다. 카일 쿠즈마(18득점)가 부진에서 벗어나는 가운데 브래들리 빌(29득점)의 야투가 터졌고 리바운드 싸움(+11개)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0득점, 9리바운드)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다니엘 개포드(10득점)가 포르징기스의 휴식 구간을 책임졌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32득점), 제임스 하든(24득점, 10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16득점)가 분전했지만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승부처에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1/1) 원정에서 118-111 승리를 기록했다.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줬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23득점 17어시스트)이 승부처에는 골밑 돌파 득점과 A패스를 배달했고 타이리스 맥시(28득점), 토바이아스 해리스(16득점), 디앤서니 멜튼(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크리스탑 포르징기스(32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20득점, 6어시스트)이 승부처에 결정적인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팀은 수비에서의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직전경기에서 20점차 역전승을 기록한 만큼 필라델피아의 팀 리듬이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