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site free tracking
 

  • 축구
  • 농구
  • 야구
  • 배구
  • 기타
  • 프리뷰
  • 프리미엄
  • 해외
  • 오늘연예
  • 오늘이슈
  • 오늘유머
  • 오늘운세
  • 오늘포토

한국프로야구 최다 우승팀 KIA, 통산 'V12' 앞으로 1승...우승 확률 94.1%

작성자 정보

  • 새우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7a28ae315081e3fc8df0db7f61e90e7_1730008559_3026.png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국프로야구 최다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가 팀 통산 12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

KIA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에서 김태군이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팀 타선이 폭발해 9-2로 삼성 라이온즈를 대파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KIA는 남은 5∼7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년 이후 7년 만이자 팀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4차전까지 3승 1패로 앞선 팀은 17번 중 16차례 정상에 올라 우승 확률 94.1%를 기록했다.

딱 한 번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두산 베어스에 1승 3패로 뒤지다 4승 3패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4차전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5⅔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6안타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2⅓이닝 동안 6안타와 볼넷 3개로 6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국시리즈 5차전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8일 장소를 옮겨 광주에서 열린다. 


783db840a055fc9cf82825f6f80e74b6_1730008601_6277.gif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720 / 1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