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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또 사고 쳤다'... 계속된 더러운 행동+감독 명령 불복종 선언→"안첼로티 감독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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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또 사고 쳤다'... 계속된 더러운 행동+감독 명령 불복종 선언→"안첼로티 감독도 포기"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비니시우스가 안첼로티 감독의 명령을 거부하면서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 시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비니시우스가 징계 문제로 인해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장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결정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나오지 않더라도 침착함을 유지하라는 자신의 조언을 비니시우스가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

이번 2024/25 시즌 비니시우스는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벌써 7경기 만에 옐로카드를 세 장이나 받았다. 가장 최근인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도 비니시우스는 전반 29분 만에 항의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번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루카 모드리치도 반대 판정에 항의하다 경고를 받아 모드리치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 내에서 이러한 행동은 규율과 전문성을 항상 강조해 온 안첼로티 감독에게 가장 걱정스러운 일이다 이번 시즌에만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반대 의견으로 인해 9장의 옐로카드를 받는 등 상황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그동안 비니시우스를 옹호해 왔던 안첼로티는 이제 인내심이 바닥까지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수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니시우스는 경기 중 계속 항의하고 추가 징계 위험에 처하는 등 자신의 방식을 바꾸는 데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안첼로티 감독은 알라베스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규정이 바뀌었고 우리는 이에 익숙해져야 한다. 우리는 항의를 피해야 한다. 우리는 여기에 적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비니시우스의 팀 동료들도 비니시우스의 행동에 지친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랫동안 이 문제를 고민해 왔고 심리학자를 고용해 비니시우스와 함께 일하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 도발하는 비니시우스의 행동 때문에 이러한 시도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만약 비니시우스가 알라베스 경기에서 옐로카드를 두 장 받았다면 레알 마드리드의 영원한 라이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중요한 더비 경기에서 출전 정지 징계를 당했을 것이다. 특히 음바페가 이미 근육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비니시우스까지 결장했다면 팀에 큰 타격이 되었을 것이다.



비니시우스의 경기장 내 행동은 코칭 스태프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비니시우스가 인종차별로 인해 스페인을 월드컵 개최지에서 박탈해야 한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스페인을 넘어서 전 세계의 팬들이 비니시우스를 노려보고 있다. 비니시우스가 이러한 언행을 고치지 않는다면 팬들에게 계속해서 미움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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