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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 초비상!…"김민재-우파 조합 훌륭, 이게 뮌헨이고 자랑스럽다" 단장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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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 초비상!…"김민재-우파 조합 훌륭, 이게 뮌헨이고 자랑스럽다" 단장도 극찬



에릭 다이어가 이번 시즌 벤치 멤버로 전락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달라지는 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다루는 독일 FCB인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특별히 칭찬했다'고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 우파메카노 수비 조합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에릭 다이어가 이번 시즌 벤치 멤버로 전락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달라지는 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김민재 편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뮌헨 소식을 다루는 독일 FCB인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에베를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정말 훌륭했다'며 특별히 칭찬했다"며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 우파메카노 수비 조합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계속해서 성공적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자신 있게 승리할 수 있었던 건 미아클 올리세와 그 동료들의 뛰어난 공격 덕분도 있었지만 설득력 있는 수비력 덕분이었다"면서 "에베를은 특히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강력한 활약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에릭 다이어가 이번 시즌 벤치 멤버로 전락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달라지는 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다루는 독일 FCB인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특별히 칭찬했다'고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 우파메카노 수비 조합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21일 독일 브레멘에 위치한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공격에서 마이클 올리세가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수비에서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탄탄한 수비가 빛났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브레멘의 공격을 모두 저지하며 슈팅을 단 한 개도 내주지 않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5-0으로 앞서던 후반 38분 결정적인 수비로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상대 공격수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자 김민재가 재빨리 달려가 태클에 성공한 뒤 공을 위험 지역 밖으로 보내면서 만회골을 기대하던 브레멘 팬들을 좌절시켰다. 후반 45분에도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와 함께 연달아 좋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브레멘에게 슈팅을 허용하지 않았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패스 성공률 92%, 긴 패스 성공 2회(4회 시도), 태클 성공 2회(100%), 클리어링 1회, 인터셉트 4회, 리커버리 3회, 지상 경합 성공 2회(100%), 공중 경합 성공 5회(100%) 등 완벽한 수비를 펼쳤다.

에릭 다이어가 이번 시즌 벤치 멤버로 전락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달라지는 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다루는 독일 FCB인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특별히 칭찬했다'고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 우파메카노 수비 조합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김민재의 활약에 대해 FCB인사이드는 "5-0 원정 승리 이후 주로 뮌헨의 공격력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만 이번에는 최근 흔들렸던 수비가 주목 받았다. 시즌 초반 부진한 활약으로 많은 비난을 견뎌야 했던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베저슈타디온에서 그 위엄을 입증했다. 긴장한 흔적은 전혀 없었다. 센터백 듀오는 브레멘의 공격이 경기 내내 전개되는 걸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매우 침착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했다"고 두 선수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베를 단장도 두 선수의 활약에 크게 만족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베를 단장은 "오늘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훌륭하게 플레이했다. 브레멘은 골문을 향해 단 한 번의 슛도 쏘지 못했다. 위기 상황은 후반 10분 마이클 올리세가 페널티 지역에서 공을 걷어낸 딱 한 번뿐이었다"며 "이게 바로 바이에른 뮌헨이다"라고 눈에 띄게 자랑스러워 했다.

단장이 김민재의 활약에 만족했다는 소식은 매우 긍정적이다. 이번 시즌 에릭 다이어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한 김민재에게 더욱 힘이 되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에릭 다이어가 이번 시즌 벤치 멤버로 전락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달라지는 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다루는 독일 FCB인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특별히 칭찬했다'고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 우파메카노 수비 조합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현재 다이어는 김민재에게 밀려 벤치 멤버로 전락한 현실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조스트안자이게는 "출전 시간이 너무 적다. 다이어는 아마도 겨울에 작별 인사를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며 "다이어는 단 1년 만에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 영국인은 벤치 멤버 역할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마스 투헬 이후 뱅상 콤파니 체제에서 많은 선수들이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 중 한 명이 에릭 다이어다. 콤파니는 지금까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중앙 센터백으로 꾸준히 기용해 왔다. 반면, 다이어는 제외되고 있다"면서 "콤파니 체제에서 출전할 기회가 거의 없다.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21분, 리그 개막전 9분으로 총 30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는 다이어에게 충분하지 않으며 그는 겨울 이적 기간에 뮌헨을 떠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단장이 직접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선호하는 발언을 꺼냈다는 건 두 선수의 경기력이 다이어가 넘볼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에릭 다이어가 이번 시즌 벤치 멤버로 전락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달라지는 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다루는 독일 FCB인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특별히 칭찬했다'고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 우파메카노 수비 조합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에 대해 FCB인사이드는 "최근 몇 주 동안 뮌헨 관계자들은 항상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잠재력을 강조하고 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구단 내부에서 두 선수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브레멘을 상대로 한 강력한 경기력은 이 센터백 듀오가 최근 잃어버렸던 수비 안정성을 영구적으로 회복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수 있다. 다음 주 알리안츠 아레나(뮌헨 홈구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경기는 큰 시험대가 될 것이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강력한 공격진을 상대로 새로운 안정감을 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다"며 레버쿠젠과의 맞대결에서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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