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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가 구했다! ‘PK 상황 2연속 미친 선방’···아스널, UEL 챔피언 아탈란타 원정서 0-0 무[UCL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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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가 구했다! ‘PK 상황 2연속 미친 선방’···아스널, 

UEL 챔피언 아탈란타 원정서 0-0 무[UCL 리뷰]





 

다비드 라야 골키퍼가 아스널을 구했다. 페널티킥 상황에서 2연속 결정적인 선방을 해내면서 실점을 막아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 아탈란타 원정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아탈란타와 0-0으로 비겼다. 

 

 

지안 피에로 가스파리니 감독이 이끄는 홈팀 아탈란타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코 카르네세키가 골문을 지켰고 세아드 콜라시나츠-이삭 히엔-베라트 짐시티가 백3를 구축했다. 수비진 앞에는 마테오 루제리-에데르송-마르턴 더룬-다비데 차파코스타가 위치했고 2선에 아데몰라 루크먼과 샤를 더 케텔라에르가 나섰다. 최전방 원톱에는 마테오 레테기가 포진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아스널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다비드 라야가 골문을 지켰고 위리엔 팀버-가브리엘 마갈량이스-윌리엄 살리바-벤 화이트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에는 데클란 라이스-토마스 파티-카이 하베르츠가 나섰고 전방 스리톱에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브리엘 제주스-부카요 사카가 포진했다. 

 
 

전반 13분 아스널이 좋은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사카가 키커로 나서 수비벽 옆으로 낮게 깔아차는 킥을 시도하며 직접 골문을 노렸으나 카르네세키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18분 아스널이 한 번 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왼쪽 측면 스로인 상황에서 공격을 전개했고 짧은 패스를 통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마르티넬리가 슈팅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마무리 슈팅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전반 30분 아탈란타도 반격에 나섰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레테기의 패스를 더 케텔라에르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높게 떴다.

후반 초반 아스널이 페널티킥을 헌납했다. 후반 3분 왼쪽에서 에데르송이 파티를 제치며 돌파를 시도했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티가 에데르송을 넘어트렸다. VAR 판독이 진행된 끝에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후반 6분 아스널 다비드 라야 골키퍼가 아탈란타 마테오 레테기의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있다. 
 

후반 6분 레테기가 키커로 나섰으나 라야 골키퍼가 완벽하게 방향을 읽으며 막아냈다. 이후 흘러나온 공을 레테기가 재차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라야 골키퍼가 다시 한번 몸을 날리며 2연속 선방으로 실점을 막았다.

후반 30분 아스널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라힘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마무리 슈팅이 골대 위로 향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에도 아스널이 득점을 노리며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마무리에서 세밀함이 부족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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