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접근 금지! 'PSG 이적설' 맨유스타, '연상의 특급모델'과 클럽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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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접근 금지! 'PSG 이적설' 맨유스타, '연상의 특급모델'과 클럽 데이트
SNS 캡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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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이강인(PSG)은 물들면 안 돼!
PSG 이적설이 돌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플레이어가 클럽에서 연상의 여성 모델과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가 PSG로 이적하면 이강인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일(한국시각) '맨유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에 위치한 클럽의 VIP 구역에서 콜롬비아 모델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래시포드의 데이트 상대는 3살 연상의 콜롬비아 태생 모델 에리카 코레아다.
더 선은 '이들은 클럽 VIP석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뒤 뒷문으로 함께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 래시포드는 지난해 11월 약혼자 루시아 로이와 결별했다. 래시포드는 소속팀에서 다소 부진하며 올 여름 유로 대회에 참가할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이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더 선은 '다른 모델들도 자리에 있었다. 목격자에 의하면 래시포드는 에리카와 대화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다. 래시포드는 피자를 먹었다. 목격자는 래시포드가 에리카의 팔에 크림을 묻힌 고양이 같았다고 했다'고 묘사했다.
에리카는 5살 때 리버풀로 이사했다. 도심에서 쇼핑을 즐기던 도중 모델 에이전시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더 선은 '에리카는 모델로 활약하며 인도, 그리스, 이탈리아, 미국 등을 떠돌아다녔다. 그녀는 여러 유명 잡지 모델 및 스타 가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고 조명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지난달 'PSG가 래시포드 영입을 위해 8000만파운드(약 1350억원) 입찰을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주급은 50만파운드(약 8억5000만원)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래시포드가 이강인에게 나쁜 물을 들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일 '맨유는 올 여름 래시포드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있다'고 전했다.
ESPN은 '맨유는 래시포드 이적료로 최소한 7000만파운드(약 1200억원)를 원한다. 이 돈을 지불할 팀은 없다. 맨유는 이적료를 낮출 생각이 별로 없다. PSG가 유일하게 이 금액을 감당할 수 있다. 하지만 PSG는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였다가 그를 우선순위 목록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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