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의 '질주' 55호 홈런 폭발! 오타니와 격차 3개로 벌렸다, 생애 첫 140타점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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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의 '질주' 55호 홈런 폭발! 오타니와 격차 3개로 벌렸다, 생애 첫 140타점에 -2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23일(한국시각)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을 앞두고 배트를 들고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AP연합뉴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의 시즌 막판 질주가 무섭다. LA 다저스 오타니와의 차이를 또 벌렸다.
저지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콜리세움에서 진행 중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55호 홈런을 터뜨렸다.
2-2로 맞선 3회초 1사후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날렸다. 오클랜드 우완 선발 조이 에스테스를 상대로 6구째 한복판으로 날아드는 92.6마일 싱커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발사각 34도, 타구속도 110.9마일(178.5㎞)로 뻗어나간 타구는 비거리 407피트(124.1m) 지점에 떨어졌다.
전날 오클랜드전에 이어 이틀 연속 대포를 터뜨린 저지는 시즌 55홈런을 기록, 양 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같은 시각 오타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회까지 홈런을 추가하지 못하고 안타 2개를 날렸다.
저지가 52홈런의 오타니를 3개차로 따돌리고 있는 것이다.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저지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를 쳤다. 3회 리드를 잡는 솔로홈런에 이어 5회에는 2루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양키스는 5회초 선두 글레이버 토레스의 중월 솔로포로 한 점을 보탠 뒤 후안 소토의 사구, 저지의 좌측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계속된 1사 만루서 재즈 치좀 주니어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저지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오클랜드콜리세움에서 진행 중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55호 홈런을 터뜨렸다.
2-2로 맞선 3회초 1사후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날렸다. 오클랜드 우완 선발 조이 에스테스를 상대로 6구째 한복판으로 날아드는 92.6마일 싱커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발사각 34도, 타구속도 110.9마일(178.5㎞)로 뻗어나간 타구는 비거리 407피트(124.1m) 지점에 떨어졌다.
전날 오클랜드전에 이어 이틀 연속 대포를 터뜨린 저지는 시즌 55홈런을 기록, 양 리그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같은 시각 오타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회까지 홈런을 추가하지 못하고 안타 2개를 날렸다.
저지가 52홈런의 오타니를 3개차로 따돌리고 있는 것이다.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한 저지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플라이를 쳤다. 3회 리드를 잡는 솔로홈런에 이어 5회에는 2루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이어갔다.
양키스는 5회초 선두 글레이버 토레스의 중월 솔로포로 한 점을 보탠 뒤 후안 소토의 사구, 저지의 좌측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계속된 1사 만루서 재즈 치좀 주니어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5-2로 점수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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