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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앞에서 주축 선수들 훈련···한국전 자신감 내보인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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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온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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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앞에서 주축 선수들 훈련···

한국전 자신감 내보인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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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6일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 훈련장에서 훈련에 ㅇ미하고 있다. 도하 | 연합뉴스



첫 경기를 패하고도 분위기가 밝았다. 특히 주축 선수들이 취재진 앞에서 대놓고 몸을 풀기까지 했다. 가나 축구대표팀이 한국전을 앞두고 묘한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나는 26일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 훈련장에서 훈련했다. 지난 24일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분투하고도 2-3으로 석패했던 가나는 다음날 훈련은 전면 비공개했으나 이날은 초반 15분 동안 미디어에게 공개한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실제로 현장을 찾은 취재진에 훈련을 공개한 시간은 15분을 훌쩍 넘어 30분이나 됐다. 훈련도 멀찍이 떨어져서 하지 않고 취재진 바로 앞까지 와 몸을 풀고 공을 차는 등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가나는 26명의 선수 모두가 그라운드에 모습을 보였다. 훈련 시작을 앞두고는 선수 26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가나축구협회 관계자들이 그라운드 한가운데에서 둥글게 모여선 가운데 어깨동무를 하며 각오를 다졌다.

가나는 미니 골대를 두고 낮은 공중볼을 헤딩으로 연결하는 훈련을 먼저 진행했다. 이 훈련은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눈길을 끈 것은 한국 취재진 앞에 배치된 조였다. 이 조에는 가나 대표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조르당 아유(크리스털 팰리스), 앙드레 아유(알사드) 형제와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 모하메드 살리수(사우샘프턴), 바바 라만(레딩), 이냐키 윌리엄스(빌바오) 등의 선수가 포함됐다. 이들 6명 중 조르당 아유를 제외한 5명이 포르투갈전에 선발로 나섰다.

가나는 오는 28일 오후 4시(한국시간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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