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복대 차고 거리 활보 "뱃살 위해 패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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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복대 차고 거리 활보 "뱃살 위해 패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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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뱃살 관리를 위해 패션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박지연은 6일 "리얼 중에 리얼이에요. 패션은 포기한다. 뱃살과 라인만 달라진다면 시간 날 때마다 차고 다니는"이라며 복대를 차고 포즈를 취했다.
박지연은 뱃살 관리를 위해 복대를 착용한 채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 옷 위에다 복대를 착용한 채 당당하게 포즈까지 취하는 유쾌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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