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열애 인정한 박서준, 최선의 선택 관측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보이는 배우 박서준이 집중조명됐다.

채널 IHQ는 OTT 바바요와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오 ny ihq’에 23일 오후 1시 연예정보 프로그램 ‘투머치토커’ 12회를 라이브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동 MC 손문선 아나운서와 개그맨 황영진이 함께 전혜진 변호사,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IHQ 임리아 기자가 출연해 해당 이슈를 조명했다.

최정아 기자는 “지난 20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유튜버 수스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며 “양 측에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박서준은 열애설에 대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왔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문선 아나운서는 “이번에 사생활이라고 반응한 것이 누가 들어도 긍정 같이 않나”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나왔던 박서준의 답변에 주목했다. 그는 당시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있어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고 개인적 일이기에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최정아 기자는 “박서준은 가장 최선을 선택했다. 이날 행사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대중에게 처음 선보였던 자리”라며 “긍정이든 부정이든 입장이 나왔으면 영화에 대한 것보다 열애설만 부각됐을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도 ▲브루노마스 내한 공연과 연예인 좌석 배치 특혜 논란 ▲임성한 작가 복귀작 ‘아씨두리안’ 비평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의 열애설도 다뤘다.

‘투머치투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바바요 애플리케이션과 유튜브 채널 ‘바바요 by ihq’에서 생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도 시청자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