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인생 담았다” 임한별, 12월 9일 신곡 ‘그대만의 노래’ 발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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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OS프로젝트는 “임한별이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대만의 노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임한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고, 사진 속 임한별은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대만의 노래’는 임한별이 2년여 만에 본인 솔로곡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최근 독립해 홀로서기를 시작한 임한별이 본인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며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은 발라드이다.
이번 신곡은 임한별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이별하러 가는 길’부터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추대관과의 오랜만의 협업으로 임한별표 발라드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임한별은 그동안 ‘이별하러 가는 길’,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등 다양한 곡을 통해 깊은 울림을 안겨주며 ‘이별 발라드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허각, 신용재와 함께 3인조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음악적 내공과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좋은 음악은 반드시 통한다’라는 본인의 신념을 모토로 OS프로젝트를 설립한 뒤 가수 허각을 영입하며 대표와 소속 가수로 함께 동행하고 있다.
임한별은 12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에서 ‘2024 임한별의 별(別) 연말 콘서트 <크리스마스타(A Christmas’ Star)> in 서울‘을 개최하고, 24~25일에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BEXCO오디토리움에서 연말 콘서트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