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결국 쓰러졌다 “12시간만에 탈출”, 엄정화 “고생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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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정재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정재형이 12시간만에 공항을 탈출했다.
28일 정재형은 개인 계정에 폭설로 인한 기상 악화로 공항에 오래 머물렀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일단 12시간만에 공항탈출! (일단 다른숙소 잡으러 출동!!) 눈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모든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시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재형은 옆에 여행 가방을 두고 공항 의자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엄정화는 “어여 와. 고생이 많네”라고 했다.
한편, 정재형은 현재 ‘지구마불 세계여행3’를 촬영 중이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인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주사위를 던져 떠나는 예측불허 어드벤처 여행기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로 스타 PD 대열에 오른 김태호PD가 제작사 테오(TEO) 설립 후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첫 시즌을 시작해 올해 3월 시즌2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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