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연석·채수빈 '지거전', 12월 14일·20일 결방 "한강 다큐·몰아보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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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거신 전화는 포스터.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결방된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극본 김지운, 연출 박상우 위득규)는 12월 14일, 20일 2회 결방을 결정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쇼윈도 부부가 된 유연석과 채수빈의 호연과 스릴과 코믹, 로맨스를 넘나드는 신선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불러 모으고 있다.
파격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 거신 전화'는 12월 14일, 12월 20일 결방을 결정했다. 결방으로 한 소끔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12월 14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기념 특별 다큐멘터리(가제)가 편성되고, 12월 20일에는 스토리의 전반전을 되돌아보는 1회부터 7회까지 몰아보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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