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최정훈과 단풍놀이 대놓고 티 냈나? 사랑스러운 연인

한지민 최정훈 / 한지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지민이 뒤늦은 단풍놀이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11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단풍을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가을"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단풍이 흩날리는 이모티콘 효과도 덧붙였다.

한지민은 그룹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 공개 연애 중인 바. 두 사람이 함께 단풍놀이를 즐긴 것인지 시선이 모인다.

앞서 지난 8월 한지민은 가수 최정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최정훈이 진행하는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동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10살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한편 한지민은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과 육아·살림·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다뤘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또한 한지민은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 내레이션을 맡았다.